뒤집힌 바다
울산 강동 바닷가쪽에 생겼다는 롯데리아 신랑과 데이트 겸 방문(햄버거 요즘 너무 뉴스에서 말이 많아 아이들빼고 우리만 먹는걸루) 창문 넘어 바닷가에 보이는 아저씨가 자꾸 뭘 줍고 계신다. 호기심에 출동~~~ 해변가에 뭔가 엄청난것들이 밀려와 있다. 미역도 아..
9편|작가: 달려라 아줌마
조회수: 30,170|2017-09-22
좋은 문구는 인용하기~
방송에서 교수님이 강의한다 행복하길 원하면 생각을 바꾸면 되다고~ 아침부터 빨래개다가 강의에 빠져 들었다.. 그러다가 남긴 문구 하나 가져와 카톡방 문구로 빌려썼다^^ "용건없이 안부 묻기" 이 문구가 왜이리 마음에 와닿는지^^ 나역시 누구에게 용건없이 안..
8편|작가: 달려라 아줌마
조회수: 15,548|2017-09-15
차 사고 낸 다음 날~
모든 겁 없을 때 시작하는게 맞나보다 운전면허 딴지 5년차 면허 따놓고도 바로 운전했어야하는데 하다말다다시 해보겠다고 구입 한 스파크^^ 이제 두 달~~~ 초보 딱지도 떼지 못하고 일주일에 두 세번쯤 아이들 픽업하는데 운전 실력 뽑낸다 그 운전 실력도 골목..
7편|작가: 달려라 아줌마
조회수: 15,228|2017-09-14
사람을 만나다^^
사람은 글로 만나도 즐겁고 얼굴보며 차를 마시며 수다로 만나도 즐겁다.. 다 나같지 않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 나같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즐겁다 현대중공업 사보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거기에 어쩔때는 한 페이지 어쩔때는 두 페이지 인터뷰하고 글 적는게 ..
6편|작가: 달려라 아줌마
조회수: 660|2017-09-12
꿈 속에 찾아온 - 이야기..
자꾸 서방이 나의 꿈에 찾아와 바람을 핀다.. 당신 꿈에서 뭘 하든 상관없지만~ 왜 남의 꿈까지 찾아와 그리 사람 앞에두고 무시하며 다른 여자와 공연을 관람하며 나와는 식상한 일상이 다른 사람과 이뤄지면 두근두근 설레는 일상이 되는지~~~ 서방에게 낮..
5편|작가: 달려라 아줌마
조회수: 950|2017-09-11
가족팀 주말 보내기
음 낼 또 주말이군~~~ 이리 주말마다 방문하는 뽑기방~~ 이리 뽑아오는 인형과 블루투스~~ 저 많은 건 저번 주~~ 아빠랑 슝 가서 뽑아온 막내 딸 유민이꺼 저 둘 블루투스는 아침부터. 서방이뽑아 온 거 두 딸 생각해서 2개나 뽑아버린 서방의 배려 ..
4편|작가: 달려라 아줌마
조회수: 561|2017-09-11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 시작^..
예전 운동을 꾸준히 할때는 60키로를 넘지 않았는데~ 좀 나태한 덕에 60키로 훅 넘긴지 오래~ 딸들에게 엄마도 너희처럼 먹어 키로 가면 좋겠다고 했다. 큰딸 키 166 많이 음식을 먹어도 위로가는 기분을 다시 만긱해보고 싶다ㅠㅠ 언제부터인가 뱃속과 배..
3편|작가: 달려라 아줌마
조회수: 480|2017-09-07
일상의 반복
비가 어설프게 내리 던 날~~ 유민 8시 저녁 빨리 먹고~ 교정 치료와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와 내일 영어와 한자 시험 본다며 단어들 암기 하는 동안~ 유진이는 집에 없었다 울산에서 녹화한다는 "kbs 열린 음악회" 에 워너원이 온다며 학원도 땡땡이치고~ 무한..
2편|작가: 달려라 아줌마
조회수: 401|2017-09-06
다시 나의 주인공이되어 보자
두 딸이 벌써 12살( 초등5) 16살(중등3)이 되었다. 나는 그 동안 마흔살이 되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는 말은 누가 했던가^^ 자꾸자꾸 나이가 나를 서글프게한다. 관리를 한다고한다고 생각했는데 몸은 자꾸 비대해지고 딸 들과의 세대차이를 나도 받아들여야..
1편|작가: 달려라 아줌마
조회수: 399|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