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남편은 찜질방에
어제는 아침 부터 장보러 가자고 그러더니 어제 일부 장을 봐서 산적이니 찜거리는 재어놓아서 그런가 늦잠을 자고 싶어도 등이 아프고 목도 아프고 해서 잠이 깨어졌는데 혼자 아침을 챙겨먹더니 찜질방에 간다고 푹쉬라고 나가버렷다 무슨 남자가 그리 찜질장 한의원가기를 그리 좋..
47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205|2019-02-02
감기기 온것같은데
감기가 왔다 연초 감기에 걸려서 삼사일 좀 힘들었지만 이겨냈는데 요즘 계속 피곤이 겹쳐서인지 어제부터 감기기운이 좀 있다 역시무리함은 면역력을 떨어트려서 빨리 이겨내야 할일이다 할일은 많은데 아픔 더 고생이니 사무실일도 한가하지 않고 열시조금안되서 퇴근하면서 좀 한숨..
47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41|2019-01-28
명절전 준비사항 일차 끝
이제 명절전에는 친정에 음식을 해다주는것이 엄마에게 현금으로 물품으로 주는것보다 더 귀한 선물이 되었다 차례준비하고 손님들오니 명절날도 내가 힘들어서 당일에 못가고 그다음날에나 가보는 편이여서 이제는 미리 좀 움직여서 선물겸해서 지난번부터 그러고있다 현금은 절대 안받으..
46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315|2019-01-27
제비꽃을 연구해보다
제비꽃을 알아도 봄은오고 제비꽃은 몰라도 봄은간다 안도현님의 제비꽃 시죠 이 시처럼 제비꽃을 몰라도 봄이왔음을 아는것이죠 따뜻한 햇볕에 양지바른곳에 보이는 제비꽃을 보면 봄이 완연함을 느끼죠 제비꽃 종류가 많습니다 식물도감을 보면서 제비꽃종류 공부해보지만 실제 보년..
46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57|2019-01-24
오늘하루
오늘 다시 마트를 갔다 남편 패딩점퍼도 사야한다고해서 남편 패딩점퍼를 하나 사고 야채 식품코너에서 어제 다 사지 못한 배추와 당근을 샀다 당근무게 달아서 가격표 뽑는 저울은 역시 내가 어제 한참 찾던 그곳이 아니었다 가격표다는것이 한곳에만 있는것이 아니고 각각 있는것..
46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19|2019-01-19
답답함을 느낀날
오늘 퇴근후 금요일 저녁은 참 피곤한데 그나마 제시간 퇴근일때 마트도 가고 해야하니 마트로 향했다 부지런이 장을 보아서 집에가야하니 마음도 바쁜데 내가 찾는것들이안보인다 김치찜을 할 돼지고기를 하고 된장찌게넣읗 해물을 사고 물김치 나도 콜라비 넣고 담가보려고 콜라비를 ..
46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08|2019-01-18
요즘 뉴스를 보면
요즘 뉴스를 보면 시대상황의 반영일지 이슈화를 시킬려고 해서인지 그저 참담하고 답답한 뉴스만 보인다 아동학대 범죄는 더욱더 악랄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반성이 전혀 없다 외국에서는 친부모라고 해도 아이의 학대 정황이 발견되면 바로 친권을 박탈하고 양육자를 찾아서 보낸..
46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72|2019-01-12
짚라인을 타보다
조금만 나이가 젊었다면 더 신났을터인데 그래도 아직 육십이 안되서 짚라인을 타보았으니 이것도 신나는일 대부분 젊은사람들이 탔는데 여자중에는 제일 나이가 많기는했다 친구들이 같이 타자고 하도 성화여서 발을 뺄수 없었지만 정말 타고나니 후회가 안되는것이 맞았다 마지막라인은..
46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71|2019-01-10
도리 생각하다보니
명절준비 생각하다보니 며느리 노고가 강조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도리가 무엇일지 가끔 반문도 들기는 한다 요즘 젊은 세대는 보지도못한 시할아버지 제사 참석요구하는 시어머니에게 대놓고 반기를 든다고 하는데 본인 부모니 본인이 챙기고 셀프효도니 이런소리도 심심치 않게 나..
46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05|2019-01-09
주말에만걸려도
달력을 펼쳐들었다 예전같음 남편이 일년 제사 생일 명절들 뽑아서 주느라 하지만 내가 워낙이 그러지 말라고해서인지 올해는 아무소리가 없었다 해마다 리스트 적어서 보여주는것이 채근하는것 같아서 그리 하지 말라고 했다 이것도 정말 몇번을 화도내고 조용이 이야기도 했던것인데..
46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328|2019-01-08
2019년 첫날의 사진
새해첫날의 아침은 태국에서 미얀마 국경을 넘는 중이었다 참 불편한 출입국 심사 예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여행때 이렇게 국경을 걸어서 넘어갔는데 국경 부근 지역은 일자리를 위해서도 이동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뒤섞여서 참 혼잡하기는 하다 유럽의 국경넘는것과는 참 많이 다르..
46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04|2019-01-05
성탄절이다
성탄절 난 저녁미사로 겨우 성탄미사를 맞추었다 그래도 특별이 청년 성가대도 있었고 분향예절도 있었고 우리 성당이 전통 예절을 좀 갖추는 편이다 장궤틀을 이용하고 오래전 방식되로 예전 다니던 성당과는 좀 틀린 모습이 좀 익숙치 않기도 하지만 오늘 미사중 앞줄의 가족들 와..
46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74|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