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서늘했는데 어제 낮이 뜨겁더니 밤도 덥고 어제 저녁은 모처럼 만난 모임 친구들과 수다삼매경 매운것도 먹고 아주 가끔은 이러함도 필요하다 한아이는 자식일이 마음되로안되서인지 침울해보이던데 다른 애한테 전해듣고알았다 자식일 나만큼 속상한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속은상할일이다 졸업하고나서 번듯한데 취업하기바라는 거야 당연지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