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가 참 많다
울아파트단지도 지난번 살던 주택가만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언뜻언뜻보인다
길고양이를 돌봐주는 캣맘도 많이 늘기는 하였지만
이것을 싫어하는이도 있고
공공장소에서 공원이나 이런데서 돌봐주는것이 더 좋기는 하다
지난번 묵었던 숙소에서보았던 고양이들
아마 불쌍한 길고양이 저리 새끼도 있으니 저리 임시거처를 마련한듯한데
에고 그래도 조금 큰박스나 뭐가 없었을까 하는생각이들었지만
그래도 새끼들과 더 열악한곳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도 있으니 그래도 먹이걱정은 없고
좀더 추어짐 무언가 더 마련해주기는 하겠지 생각은 했다
요즘 애완견호텔에서도 제대로 돌보지 않아서 비싼돈을 들여서 맡겼는데도
이더위에 에어컨을 안켜서 개가 열사병으로 죽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돈은 받고 전기료 아깝다고 가동을 안한것이다
어찌 그랬을까나
그들도 엄연히 돈받고 돌보는 손님이었는데
키우다가 버려지는 유기견들동물보호소보내서 입양이 안되면 결국은 안락사가 된다는데
제대로 키우지못할거면 하지를 말지
동물등록제 그리고 키울때는 무조건 훈련된 개를 키웠음 그게 의무화 되었음 좋겠다
외국은 그런다는데
그래서 큰개도 입마개 안하고 다녀도 사람들이 무서워도 않고
우리는 너무 사고가 많으니 그저 내개는 안물어요 하다가 남을 무는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견주들은 제대로 훈련안시키고 키우고
자식 훈육안시켜서 남한테 피해주어도 부모탓이고 개의 남에게 끼치는 피해도 결국은 견주탓인데
내자식이 예쁨 남의 시선도 상관엇고 내가 키우는 개가 남을 물어도 물린사람 탓이 되는 세상은 참
하긴 일부 견주들이 그리한것이고 요즘들어서 사건사고가 자주 있어서 부각됐지만 대부분은 자식처럼잘키우고 남들에게도 조심히 끈도 짧게 입마개도하고 다니고있지만 사냥견같이 큰개는 운동량도 많은데 도심서갇혀사니 스트레스받아서 기회가됨 사고를치는것일것이다
개털만 예쁘게 깍아주는산책운동이 개한테는 더중요한일인데
울집은 남편이 개를 너무나싫어해서 내가 키우고싶어도못키우고 있다 이건 정말 부부지간아이들도 의견이 맞아야 하는 중대사항인데 한쪽생각으로 일방통행됨 안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