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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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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항시 아쉬움과


BY 세번다 2019-08-25

일박이일의 짧은여행  아쉬움이크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는것은 대중교통시간과 갈아타는 간격등이 잘맞아떨어져야 의도한되로 될수있는데 역시

주일미사를 참석하기위하여 성당가는시간이들어가니 그래도 할수없는일 정 가지못할 위치라면 몰라도 참석할수있음 참석해야항이다

영주역도착 성당까지 찾아가서 미사를드리고 다시 부석사를 가기위해 버스노선 검색해서 시도했으나 기다리던버스는 무슨사정인지 오지를않고 한시간을 기다리다 포기하고 영주 시내 둘러보고 차도마시고 지내다 기차를 타고 서울로 돌아왔다

부석사는 다음에 

소수서원과 같은 코스니처음부터 그쪽

일정으로 잡아서시도해봐야겠다

이번에 알게된 춘양역 호젓하고 역무원도 친절한곳이라 더욱 기억에 남을듯하다



정아네스님의 기차여행기를 읽으면서 경북지역 기차여행이 하고싶던차에 백두대간수목원

꽃과 나무 그리고 호랑이 뒤태만봤어도 ㅎㅎ

춘양면 시장과 마을 두루두루 다봤으니

영주시에있는 하륜이 세웧다는 영주여고 뒷동산처럼있는 향교도 보고왔으니

부석사는 못갔어도 아쉬움을 뒤로한 여행

일박이일 동생과 수다삼매경도 같이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이것저것 이야기들 이제 곧 추석도 다가오니

그애도 추석이면 엄마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야하고 나랑은 달리 올케하고도 부딪혀야하니 에휴

아직까지 나의세대는 며느리가 상손님인것이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시누이가 명절음식하고있는데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면 이번에 내가 말해줄수있는것은

올케한테 뭘시키지 말고 남동생을 시키라고 했다

엄마는 아들좋아하는 음식 해줄려고 딸한테 뭘하라고 시키고 그애는 힘이드니 올케한테 같이 하자 하는것이고 정작 며느리인 올케는 생까고

ㅎㅎ

그럴경우 음식을 줄여서 하던가 안하던가 하는것이고

아님 남동생을 부려먹게해야 엄마도 음식을 줄이겠지

올설까지 명절전에 미리 친정줄음식도 해다주고했는데 좀이라도 엄마 힘들고 하니 무리해서 해주었지만 올추석부터는 나도 생락하려한다

엄​​​​​​마도 해오지말라하고남동생내외 알아서 해오든 먹을거없다고 그냥가든 남동생을 부려먹으며 일을시키든 내여동생도 눈치껏 알아서 빠져주라고  일러났다 엄마도 일시킬사람이 아들밖에 없는것알아야 그음식들줄이겠지

차례지내는것도아니고 남동생네옴 한끼먹고갈것인데 편하게 있는음식 평소보다 한두가지만 더해서 먹음되는데 

음식많이해놓고 저녁도먹고가라 자고가라하는 그노인습성 며느리가 그걸받아줄마음도 생각도없는데 음식할시간에 집안이나좀 치우고 하지 친정집가끔감 내엄마지만 나도 답답한데 예전부터 올케 더있으라고 붙잡음 내가 갈때도 있음 

보내라고 내가 등더떠밀어보냈는데 이젠 난 명정당일은 차례지내고  오는 시누이들 조카들손님맞느라 명절당일날지나고 다음날 오후나 친정엘가니 요즘은 마주치지도않긴한다



그 음식들 나야말로 명절에 나혼자 온시댁식구 먹을 음식들에 차례음식에 하느라 바쁘고 동서도 시누이들도 손님으로 대접해주고있으니까 올추석은 정말 음식을 많이 줄일려고 노력해야겠고

잘될지 모르지만 뭘 하다보면 혹시나 모자랄까 그래도 젓가락질 갈데가 없이 하는것은 아닌것 같은 마음에 음식을 준비하다보면 역시나 ...

그래도 줄여보자 냉동고 들어갈 음식이없게 줄여보자 마음먹는다

이번주말부터 김치부터시작 하나씩 준비해야하긴하겠다 나야 평일은 시간안되니
여행은 항시 아쉬움과
여행은 항시 아쉬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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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항시 아쉬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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