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오늘도
그래도 토요일이니 늦잠을 자고 피곤한지 계속 잤다아침먹자는 남편성화도 뿌리치고이젠 짐도 싸야하고남편 놀러나가려는것을 막고서하고는 연속 주말마다 내가 다 정리하고 버리고 햇는데이번주말은 바짝해야지숨겨진 짐들이 어찌나 많은지 버릴것도 많고유리컵 얻어놓은것도 많기도 하고유리..
25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77|2017-08-26
그냥저냥 힘들때는
변산해수욕장 가는길의 풀숲에서 정말 많이 봤다아마아시는분들은 많이 아실것이다망초라고해서 봄되면 잎을따서 먹는다고 보임 좋아한다고 하는데남편은이것을 보고 개망초라고했다같은 국화과이지만 비슷한망초가 있지만 확연이틀린데외래산꽃이고이꽃이 노란 계란후라이같은 개망초꽃이다요즘 계..
24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32|2017-08-22
그릇정리도
어제 오늘은 내리 그릇장 정리를 했다친정엄마가 일부 씻어놓아도 어마어마 하다묵은것이라 다시 씻고 말려서 정리를 해야하니와우뭔 그릇을 그리 많은지버릴것 버리고 해도맏며느리로 간다고 엄마가 그릇을 상당이 해주기는 하였다밥그릇 접시수저셋트도 세개나 그냥 새걸로 그냥있고선물도..
24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75|2017-08-20
세상이
이제는 어디를 가나 세상이 험한가아침 람브라스거리 테러소식을 들으니올봄에 그거리를 거닐었는데정말 인파가 서울의 명동거리보다 더 많았던 곳인데 그곳으로 차량이 그리 돌진하고다녔으니다행이 한국인 피해는 없다지만에휴세상이 왜이럴까바르셀로나 해변의 풍경
24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43|2017-08-18
역시 당첨은 이래서 좋은가
댓글달기 이번에는 일등을 하였다고참본의아니게 상탈려고 댓글 열심이 단것은 아니지만상을 받으니 기분이좋기는 하다그리고 제세공과금 22퍼센트 입금되고나니 모바일 상품권이 문자로 전송되오고 백화점에가서 지류상품권으로 바꿈유통기한 없이 쓰니 참 마음에 드는 배송제도였다지류로 ..
24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63|2017-08-17
고거좀 했다고
어제 버릴것들 책장의 애들 오린책들 교과서 참고서니 참 버릴것도 많다버리고 옷도 버릴것 버리고하느라 이사짐은 그닥 많이 싸놓은것도 아니고 아직 시간있으니 겨울옷과 책들만 담아놓았는데그것도 힘들기는 하다아침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서그러니 한꺼번에 하려면 다 하지도 못할듯그..
24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57|2017-08-13
오늘은 종일
남편은 동창모임인지 친구들 모임인지소식도 없고카톡으로 잘노는지 사진만 온다답장해줄 맘도 없고오늘은종일일부 짐을 정리했다책들을 버릴것은 버리고 가져갈것은 상자에 넣고겨울옷들은 상자에넣어놓고아직 시간이야 있지만 버릴것은버리고 해야하는지라서 주말마다 해놓아야 할듯평일은 시간..
24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20|2017-08-12
차를마시다
차를마시는것이 좋다편하게 이런날은차를 마시는것이
24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70|2017-08-10
괜스레 심란한데
더위가 그래도 조금은 들해진듯하다이번주는특히더별로 움직이지 않고 지내서그럴까이사를 하여야 하는데심란스럽다25년간 한번도 안바꾸고 살았더니이제는 전부 새로이 바꿔야하는것이고세입자 내줄 보증금 겨우 맞추어주고 이사비용하고 나니 세간을 다한꺼번에 바꿀수는 없으니 차차바꿔야하..
24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404|2017-08-09
팔월도 시간이 참 잘간다
새로운 월요일이다참 시간은 벌써 팔월의 두째주를 맞이했으니...어제는 이래저래 좀 분주했고모처럼의 주말 쉬는날 분주하게 보낸편이지만이래저래 생각만 많아지고미사중에도 잡생각이 밀려들어와서 마음 다잡아보고생각이 많은날은 역시 꿈도 번잡하기는 하다부안에서 보았던 능소화
24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55|2017-08-07
갑작스런 비가 내린날
열한시 좀넘어서 소낙비가 엄청 내렸다비소리 들리더니소낙비였는데그비를 맞고서 친정아버지는 주일 미사를 다녀오시고여동생이 오늘은 외출을 하는데 집열쇠를 들고 가라고 동생은 말했다고 하는데성당다녀오니 집문이 잠겨있다고 성당다녀오신 친정엄마 동생한테 전화해서당장오라고 난리..
24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11|2017-08-06
더운날이다
오늘도 더운날이다아침에 하루를 먹을 국하고 생선조림하나 해놓으니 그냥 편하게 먹는다더워도 국은 좀 있어야하고요즘은 내가더 국을 찾는다젓갈류 좀있고 김치있고김치까지해먹기는힘들어서 열무김치를 좀 사다놓았다김장김치 준것은 이제 시어서 생선조림할때나 쓰는편이다고등어조림에는 신..
23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98|2017-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