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가고있다 벌써 금요일 서울도 미세 먼지속에 산수유도 피고 꽃들은 피어간다 답답한 현실에도 꽃은 피어간다 어제 저녁은 홍대에서 딸아이랑 저녁을 먹었는데 수제맥주도 먹고 요즘 어디가나 변태가 넘많다고 이야기한다 무서워서 신고도 못하고 도망가고 힝겹게잡아야 벌금형이고 당한사람은 너무힘든데 딸가진 부모들 마음 다 걱정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