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몸이 피곤함이 나을수도
어제는 하루를 넘 피곤하게 보내서인지다른때보다 더 일찍일어나 일을 시작했더니주말은 늦잠자는 날이지만상황이 그리 안되니 일을 하고오후에 집에 들어옴서 가내가 좋아하는 선유도공원 가보았다역시 매화나무 살구나무가 꽃이 만발집에와서 깍두기를 담고 무생채를 해놓고 화분을 좀..
34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095|2018-04-01
집엔 전복된장찌개
집엔 전복넣은된장찌개 고등어신김치조림 해놓고나옿고 난 정작 아침도 못먹고 오늘도 미세먼지 주의보다
34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51|2018-03-31
로또를샀다
어지간히 스트레스받긴했나보다 로또를 다샀으니 허황된 꿈은 꾸는편은 아니지만 일주일간 당첨됨 그놈 면상에 사표던지기전에 여행도가고 일도않고 말도 하고싶은말다하고 짠 사표던지고 가버릴 꿈에 젖어보련다 어쩜 그리 일만만들고 쏙빠지고 사표낸다면서 내지도않고 ..
34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967|2018-03-30
꽃 보다도
꽃이 귀하다 차라리 지나다니는 유기견이 더귀하다 그보다 못한 인간은 다 지가잘날줄안다 일만터트리고 곤란함 남탓 웬수뎅이는 그래도 같이 망할수없으니
34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416|2018-03-30
뭐가 정답
그냥 정답은무엇일까 바르게살기 착하게 답이 무엇일지
34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321|2018-03-28
석류를 많이먹고
지난번 터키여행중 석류주스를 산지 석류라는 점으로석류는 지금의 이 나이에 좋은 음식이니 참 원껏 먹었나보다이란산 석류가 제일 좋다지만 이지역도 석류가 많이 난다고 하니 석류를 식당마다 액기스 제대로 내려서 팔고있어큰잔에 삼천원도 안되는돈으로 사먹었나보다여행을 가면 먹거..
34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485|2018-03-26
봄이 오기는 했다
올해는 처음 가본 선유도공원일것이다생강나무꽃이 피고 온실에는 돈나무가 피어있고어제는 아버지생일 간단한 점심 외식과 함께여동생과 공원 산책을 좀하고다시 아버지 좋아할만한것들을 사서 다시 친정으로 가서 저녁을 함께하였다친정아버지 옷이라도 한벌 살까했는데 지난달 냉장고도 새..
34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672|2018-03-25
금요일이네 벌써
한주가 가고있다 벌써 금요일 서울도 미세 먼지속에 산수유도 피고 꽃들은 피어간다 답답한 현실에도 꽃은 피어간다 어제 저녁은 홍대에서 딸아이랑 저녁을 먹었는데 수제맥주도 먹고 요즘 어디가나 변태가 넘많다고 이야기한다 무서워서 신고도 못하고 도망가고 ..
34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545|2018-03-23
시간참잘간다
이번주엔 딸아이 생일 아버지생일도 들어있다 내일 딸아이생일 퇴근길 홍합을사서 들어가는중이다 홍합미역국을 끓여주려하니 이번 여행중 고대의 도시 에페소 참 멋진 유적지였다소아시에 세워진 로마의도시중 큰도시였다는데우리는 신약의 에페소서의 장소로 기억한다에페소는 그리스 신화..
33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5,026|2018-03-20
여행이 끝났지만
여행이 이제 끝났다 인천공항도착 이제 집에가면 일거리 내일 출근함 일들이 몰아치겠지만 즐거윘던 ㆍ여행이 끝나고 또다시 캐리어 끌고 나갈때를 그린다 이번 여행은 감기도 안걸리고 체하지도않아서 참좋았다 여행가기전에는 최대한 집안일 사무실일 해놓고가느라 무리..
33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683|2018-03-18
베개라도
어제 장보러왔다가 지나가다 발견한 고양이 모양ㅈ베개가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아이같이 하나 구입을했다 고양이나 개 키우고싶지만 남편이 싫어하니 난 오십중반의 나이에도 귀여운것이 좋으니 다음달임 만으로도 55세가되는데 만화영화도 좋아하고 동물원가..
33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6,420|2018-03-08
이미 습관이 되었다
친정엄마 생일그냥 편하게 밖에서 외식하면 좋지만엄마는 무릎도 아프고 그렇다고 며느리한테 차려달라는것도 못하시는 분이시고딸은 힘들까봐 절대 하지 말라고 하지만그냥 안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멀리 시골도 외국에 있는것도 아닌데아직은 그래도 몸이 성한데 안챙길수는 없는일이다시..
33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448|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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