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태풍이지나고
태풍이 지나갔다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그나마 서울은 그닥 피해없는듯하지만 또어떨지 추석다가오고 과일이 제떨어졌다지만 차례상 올릴과일은 미리주문해서 그제받기는하였다 이제 틈되는되로 또 장을봐야할것이고 명절앞두고 양가에서 참기름을 받았는데 난..
55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65|2019-09-08
내가 너무 무심했나
로스쿨정도는 알았지만 그제도가 생겼을때 참 씁쓸했었다 사법고시로 이루어진 개천용은 없어지는것이다 이제 의전이라 요즘 그 시끄러운 의전 무언가했더니 의과대학 6년을 합친 4년제의 의대대학원이라고 한다 나도 참 울아이들이 공부에는 담을쌓고 그래서일까 나도 이런 제도를 이..
55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87|2019-09-07
김치하나 더담아야하는데
배추김치든 열무든 김치하나를 더담아야하는데 이번주안에 담아야 추석에 먹을수있는데 퇴근이 늦으니 이번주말도 출근해야할것같고 오늘 어찌하든 퇴근을 서둘러볼까 궁리중이다 비가온다 하필 태풍이 추석앞두고오니 과일농가도 피해있을것이고 명절에쓸 과일주문한게..
55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32|2019-09-04
바쁜 주말이다
오늘 햇볕이 좋다 햇볕이 좋으니 빨리 빨래도 널어야 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중이다 어제는 낮에 한나절 출근해서일하느라 어제 하려다못한 이불등 수건삶기등을 일차 이차로 나누어서 하는중이다 원래 주말에 하는일인데 오늘 아침부터 부지런떨고 하는중이다 어제 저녁은 모처럼 ..
55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55|2019-09-01
제대로 키우지못할거면
길고양이가 참 많다 울아파트단지도 지난번 살던 주택가만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언뜻언뜻보인다 길고양이를 돌봐주는 캣맘도 많이 늘기는 하였지만 이것을 싫어하는이도 있고 공공장소에서 공원이나 이런데서 돌봐주는것이 더 좋기는 하다 지난번 묵었던 숙소에서보았던..
55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02|2019-08-29
춘양면
봉화군내의 춘양면 마을에 저리 벽화를 벽화가 아니고 타일로 만든 그림들이 있는 담장이 특색있었다 그지역의 풍경일터인데 사진이 흔들렸지만 주홍빛의 꽃이 콩꽃인데 무슨콩일까 콩꽃도 종류가 다양하다
54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67|2019-08-26
여행은 항시 아쉬움과
일박이일의 짧은여행 아쉬움이크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하는것은 대중교통시간과 갈아타는 간격등이 잘맞아떨어져야 의도한되로 될수있는데 역시 주일미사를 참석하기위하여 성당가는시간이들어가니 그래도 할수없는일 정 가지못할 위치라면 몰라도 참석할수있음 참석해야항이다 영주..
54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464|2019-08-25
꽃과나무 신선한공기
꽃 나무 신선한공기 흙길 뒤태만보고왔어도 호랑이와 함께한날 여동생이 주말을 쉰다고 함께하자 제안한 일주일전 제안에 경상도쪽 여행을 특히 봉화쪽을 가보고싶었는데 봉화군 춘양면 백두대간수목원 천오백만평 세계 이위 아시아 최고의 규모 수목원이다 춘양까지 ..
54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83|2019-08-24
다시좀덥고
아침 저녁 서늘했는데 어제 낮이 뜨겁더니 밤도 덥고 어제 저녁은 모처럼 만난 모임 친구들과 수다삼매경 매운것도 먹고 아주 가끔은 이러함도 필요하다 한아이는 자식일이 마음되로안되서인지 침울해보이던데 다른 애한테 전해듣고알았다 자식일 나만큼 속상한것..
54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91|2019-08-21
옥잠화가다피었으니
옥잠화가 어느새 활짝피었다 어제 찍은사진인데 백합보다 더 희고 고결하게보인다 이제 아침 저녁서늘하고 시원하다 난 시원해서좋다 어제 풍경님 글 읽다가 느낀생각 돈들어갈일만있음 나한테 은근전해지는 말들 난 왜그때는 무리해서라도 내가다해야한다여겼을까 그..
54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61|2019-08-20
광복절과
광복절 쉬는날이기도 하고 천주교에서는 대축일로 여겨지는 성모몽소승천일이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해물탕을 준비하고 집안일을 좀 하면서 가지나물과 아버지 좋아하는 고사리를 불려서 삶아서 볶고 역시 삶은 고사리 사는것보다는 건고사리를 사서 불려서 해먹는것이 훨씬 좋기..
54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80|2019-08-15
밥이란
매일 먹고 사는 밥.. 입니다. 하루 세끼 먹고 사는 건 누구나 같은데 요놈.. 밥이란 놈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겨납니다. 좋은 쌀로, 성능 뛰어난 전기 밥솥에 해 먹고 싶어지고 그에 어울리는 비싼 재료로 만든 반찬을 상에 놓고 싶어지며 가끔은 밥 말고 ..
54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60|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