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와 사진

걸레

걸레라고 놀리지 말아라

오늘도 너의 어머닌 걸레로 너의 방을 깨끗이 닦았을 것이며

집안 곳곳을 걸레로 윤기나게 환하게 닦았을 게다

누구의 가슴도 나의 가슴 한 점도 닦아내지 못한 내가

걸레보다 나은지,

걸레라고 놀리지 말아라.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이너스커뮤니티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대표번호(02)519-1231 FAX(02)519-1292 webmaster@inuscomm.co.kr

대표이사 : 황인영 사업자등록번호: 220-81-75706 통신판매번호 : 제2014-서울금천-0595호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서울특별시 아01229 / 등록일자: 2010.05.03 / 발행인 : 황인영 / 편집인 : 이강민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황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