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생활
주말부부가 된 범이와 경이는 스스럼 없이 지내면서 평화스럽게 보내고 있다. 변화의 노력인가. 범이는화투나, 카드대신 스키도 배우고 나름 변화를 추구했다. 그러나 경이는 허전함에 힘들어 했고 나름다시금 살려면 아이가 있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다시금 병원문을 두드렸다..
6편|작가: 뚱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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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의 고비
새벽에 눈을 떳다. 후다닥 씻고 강의 하러 나갔다. 새벽반 수업을 한후 다시금 후다닥 올라와 청소를 하고 다시금 식사준비를 했다. 12시 30분까지 출근하는 강사들의 점심및 저녁 준비였다. 식사를 한 후 정리하고 내려가 다시금 수업을 했다. 그러자 조금 늦..
5편|작가: 뚱이모
조회수: 66,824
시련의 시작
집은 깜깜하고 아무도 없었다. 동생은 아무말없이 집을 치우고 조금지나자 막내가 죽을 사가지고 왔다. 그리고 친정에 가자고 하는데 차마 갈수 없는 경이는 괜찮다고 하고 혼자 누웠다. 그리고 새벽에 남편이 들어왔다. 술냄새, 담배냄새... 밤새 뒤척이다...
4편|작가: 뚱이모
조회수: 66,508
결혼생활 시작
늦게 들어오는 날이 비일 비재하고, 일찍 들어왔다고는 하나 그런날은 당연하다는 듯 시댁식구중 한사람이 와 있거나 아님 경이와 범이가 시댁으로 가야하는 날이다. 그러던 어느날.. 결혼해 2개월 이 지났을 무렵 다가오는 금요일이 끔찍하리만큼 싫은 경이는 퇴근후 ..
3편|작가: 뚱이모
조회수: 66,491
결혼 - 신혼
만난지 1달도 안되어 결혼을 하게 된 범이와 경이 둘은꽈악찬 혼기에 맞추어결혼했다. 그러다 첫단추부터 삐그덕 거렸다. 작은 아파트(24평)를 구해준다는 말은 거짓이었고 다세대 주택 2층의 15평정도의 전세를 얻었다. 그것도 모르고 장롱에 장식장등을 장만한 것..
2편|작가: 뚱이모
조회수: 3,517
연애와 결혼
평범한 집안의 장녀로 태어난 경이는 어느날 학교 선배로 부터 친구를 소개받았다. 남자친구는 많았지만 성격상 친구지만...애인이 없었던 경이에게는 새로운느낌이 팍팍 묻어났다. 허나... 그저 친구처럼 편하게만 사귀기에 가슴 뛰는 열정도 없고 한해 두해 사귀다 보니 ..
1편|작가: 뚱이모
조회수: 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