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화무에게 들은 이곳 상황은 대충 이러했다. 이곳 천녀한(韓)이란 곳은 배달국에 속하기 전엔 웅족이라 불리는 부족이었다. 배달국의 동쪽 변방 큰 동굴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여러달이 지나 새로이 한 부족이 이 동굴로 이동해 왔다. 호족이라 불리는 이부족은 성격..
5편|작가: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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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일 시 무 시 일 석 삼 극 무(一始無始一析三極無) 진 본 천 일 일 지 일 이 인(塵本天一一地一二人) 일 삼 일 적 십 거 무 궤 화(一三一積十鉅無 化) 삼 천 이 삼 지 이 삼 인 이(三天二三地二三人二) 삼 대 삼 합 육 생 칠 팔 구(三大三合六生七八九) 운 삼 사..
4편|작가: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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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좀 쉬고 싶다. 머리속이 온통 뒤죽박죽이다. 여기서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다. 그 화무라는 장로 는 내가 쉬고 싶다고 하자 아리수들의 집이라며 날 이리로 데려왔다. 이 시대엔 왕들이 사는 궁궐같은게 따로 없나보다. 그냥..
3편|작가: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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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 2 -------- 아니 아니 난 분명 달려가고 있는데. 저 화장발의 신부에게 뛰어가고 있는데.. 왜 꺼지는 느낌이 들지? 그라고 사방은 왜 이리 깜깜해.. 그렇다면 이것은 .. tv나 영화에서만 보던 여리여리하고 이쁜 여주 인공의잠깐 기절씬..
2편|작가: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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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건 한국형 판타지랍..
-- 1-- "나 도저히 널 감당할 자신이 없어. 미안하다..." "웃겨 정말 니가 뭔데 날 두 번씩이나 차는 거니. 니가 뭐가 그렇게 잘났어. 돈이 많어 인물이 잘생겼어. 그렇다고 패기가 있니. 뭐야. 너 뭐야. 아~~~~ 악 " 개자식 김 성렬.. 아무것..
1편|작가: 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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