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사 미국행 잘 다녀오라고 하늘이 새파랗네-
뱅기타면, 지구 반대편으로 가면,,
분명히 해가 뉘엿뉘엿 해거름에 탔는데 가도가도 날이 새지 않더라고,,
내 시계는 분명히 새벽이 오고 아침이 오고.. 또 낮이 됐을 것 같은데
밤이 계속되던데..
집으로 돌아올 때, 낮에 타면 밤이 오지 않던데..
그래서 내시간에 눈꺼풀은 내려오고 쿨쿨 한밤중인데..
그래도 남의 나라 시계는 제맘대로 돌아가던데..
왜쥬?
올여사의 행복한 여행을 기원하며........ () 아자!
근데 도여사~
그 성 좀 바꾸면 안되나요?
패여사는 뭐.. 패티김하고 일가친척인지.. 그런대로 튀는 성이라 괘얀코,
아여사는 또 그렇고.. 오여사, 다여사, 재여사등등.. 다 좋타고요
근데,,
'도여사~' 그 부르기 좀 거시기 혀~서.. ㅎㅎ
글타고 '도선생' 할래니 더욱 거시기하네요.
옛날에는 밤에 다니는 사람을 '도씨' 혹 '도선생' 이라 높혀 부르곤 했걸랑요
'ㄷㄷ..도여사' 어쩌죠?
걍 이참에 민쯩들고 구청에 함 가바여~
이유만 타당하면
호적에 이름쯤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에 훗딱! 바꿔준대요~
'영도' 일케 불러도 괜찮은데.. 아인강?
영도다리 생각나서 끄떡 들끄나......?
아~ 더위묵어 횡설수설 ㄴㄴ
도영님 싸랑하는 팬이 작업 걸어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