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사랑의 스킨십 -
그저 욕정에 따른 접촉은 피해야 하지만
사랑의 스킨십조차 무조건 기피하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사람은 정신과 육체로 이루어진 존재이기에
이를 거절하면 상대방은 당신의 사랑을 의심하게 되고
상처를 받게 됩니다.
서로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스킨십은
사랑의 향기를 더욱 진하게 만듭니다.
사랑의 스킨십은 불결한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입니다.
- 문미화의 《사랑 단상》중에서 -
사랑의 스킨십,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전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일방적인 스킨십이 아니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것이어야 하고,
둘째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사랑하기 위해서 하는 스킨십이어야 합니다.
한 순간의 감정 때문에 일시에 불타올랐다가
사위는 스킨십은 한낱 불꽃놀이에 불과합니다.
아름다운 스킨십은 손끝이 아니라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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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올바른 사람은,
가정에서 좋은 가장일 뿐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도 법률과 비평 앞에 좋은 사회인인 것이다.
참된 인격은
사회에서 존경을 받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가정에서도
아내와 자식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몽테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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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오늘은 동료 공무원중
아주 나쁘신 한 분을 고발하겠습니다.
다름아닌 보은읍사무소
김윤숙 민원봉사계장님이십니다.
김윤숙 계장님이 얼마나 나쁘신 분인지
다음의 글을 조목조목 잘 따져가면서 읽어 보십시오
어느 날,
유치원생인 김윤숙 계장님의 딸이
엄마의 머리카락을 유심히 보고는
슬픈 목소리로 말 하더랍니다.
“왜 엄마 머리에 흰 머리카락이 있어요?”
그 말에 김윤숙 계장님은
딸을 놀려주려고 말했답니다.
“글쎄~~~.
네가 나쁜 짓을 해서 엄마를 슬프게 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하나씩 하얗게 된 거란다.“
그러자,
딸이 근심어린 표정을 지으면서 묻더랍니다.
“그럼. 엄마.
할머니 머리카락이 하얀 건 왜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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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별 감기대처법)
증상3.
누런 콧물과 함께 코가 꽉 막히고 가래가 마구 나온다.
(전략)
코감기에 걸렸다고 코를 너무 세게 풀거나
많이 풀어서 코 안이 마르게 하면
오히려 세균에 더 쉽게 노출된다.
코를 풀 때는 되도록 한쪽으로 풀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필수.
처음에 투명하던 콧물이
끈적끈적해지고 노랗게 변해가면 콧속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민간요법)
콧물이 심하게 흐를 때는
생강을 저며 물과 함께 팔팔 끓여 수시로 마시면 좋다.
집에 곶감이 있다면
곶감 3~4개에 생강 한 뿌리를 함께 달여
하루 한 번씩 자기 전에 복용하고
더운 방에서 자연스럽게 땀을 내면 코감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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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꿈은 이루어진다)
누구나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꿈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장애물도 있고, 적도 많고, 눈물과 고통이 따릅니다.
이 때문에 꿈이 아닌 안일을 택한 채
꿈 없는 민족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나의 꿈이 사라지는 그때
내 이름과 내 의미도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꿈은 스스로 버리지 않는 한
언젠가는 이루어집니다.
나를 위한 욕심의 꿈이 아니라
남을 위한 아름다운 꿈이라면
그 꿈이 만들어내는 힘과 지혜에 의해 결국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도 꿈을 갖고 있느냐,
어느새 잃어버렸느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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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일본인의 차이점)
일본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예기할 때
'우리나라' 라고 하지 않고 '일본'이라고 한다.
왜 그러냐구 저한테 묻지 마세요
엊그제도 말씀드렸지만 절대 제가 그런 거 아니니까요
하늘이 높고 청명한
아름다운 가을날 아침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셔서
엔돌핀 생산 팍팍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
전우근 (qqqq0099@hanmail.net)
아침마다 일반메일로도 발송해 드리고 있습니다.
제 메일로 메일주소만 알려주시면 정성껏 보내 드립니다.
주변의 분들까지 많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