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우화 - 뱀과 하와 8
햇살은 더 이상 찬란하지 않았습니다. 그 햇살 아래에 선 나무와 꽃들도 더 이상 생기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시냇물도 반짝이며 흘러가기를 멈추었습니다. 여자는 머리에 이는 어지러움증을 느끼며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파란 하늘이 일렁거리며 흔들렸습니다. 그 하늘과 ..
68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793|2006-04-07
맑은 날
(빈 글)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당~^^
67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859|2006-04-05
아킬레스건 , 행복한 사람
(빈 글)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다~^^
66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869|2006-04-05
어린 우화 - 뱀과 하와 7
여자의 손에 들린 복숭아를 바라보며 뱀이 여자에게 말을 건네었습니다. \" 복숭아로구나. 너는 그것을 먹어도 보았니? 쉬이이. \" \" 물론이지. \" \" 어떤 맛이니 ? \" 여자가 잠시 뱀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중얼거렸습니다. \..
65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947|2006-04-03
낡은 도시락
한 5분 일찍 도착한 레슨실의 문을 여니, 선생님이 책상에 앉아 식사중이셨습니다. 내 눈은 선생님이 들고 있던 샌드위치가 아니라, 그 먹거리를 담아 온 도시락통에 멈추었습니다. 텔레비젼이 흑백으로 방영되던 시절 학생들이 들고 다녔을 법한, 우글우글 몇 군데가 일그러진 ..
6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974|2006-03-31
막스와 아빠
어제부터 써머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계를 한 시간 앞당겨 놓아야 하는 것을 깜빡 잊었던 지라, 우리 부부는 예배가 끝나고 난 뒤에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어제는 아들아이의 친구인 막스의 생일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아이를 막스의 생일파티 장소에 데려다 주고, 다..
61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762|2006-03-27
생각의 차이
(빈 글)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의 회상1'에 있습니당~^^
6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869|2006-03-20
황 소
죄송합니다. 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당~^^;
59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848|2006-03-13
한 아이
(빈 글)죄송합니다.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다~
58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730|2006-03-10
태양찬가 - 성 프란체스코
지극히 드높으신 전능의 선한 주시여, 찬미와 영광과 영예와 모든 축복, 그대의 것이더이다. 오직 지고의 그대에게만 이 모두는 돌아가고, 그대의 이름에 알맞은 이, 그 누구도 없더이다. 찬미를 받으소서, 우리 주여, 온갖 피조물에서, 그 중에서도 형제 태양에..
53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043|2006-03-08
성 프란체스코 성당에 관한 ..
피아노가 놓여져 있는 거실은 식당과 부엌이 연결되어진 오픈된 공간입니다. 피아노 앞에 앉아서 연습을 하다가 때로 찬송 또는 복음찬송 몇 구절을 치곤 할 때가 있습니다.흐르는 선율 안에서 잠시 마음의 평안을 느끼며 도중에 자연스럽게 나의 눈이 닿곤 하는 곳은 식탁이 놓..
5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2,027|2006-03-07
조용한 풍경 안에서의 오늘
(빈 글)죄송합니다. 변명의 글이 '한 남자에 대한 회상1'에 있습니다~ ^^
47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1,797|200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