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휴식 시간에.. ♬
인터넷이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때에, 전화선에 연결한 모뎀으로 처음 인터넷을 접하게 되었습니다.한 달에 얼마간의 회비를 내고 가입했던 한 기업체의 회선을 통해 주부 동호회라는 것에도 처음 가입하게 되었었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허술한 흑백 페이지에서였지만, 컴퓨터라..
26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197|2010-07-19
꿈은 이루어진다..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
261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468|2010-07-06
베드로와 주님 ♬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
260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004|2010-07-05
리츠 호텔만한 다이아몬드 ♬
죄송합니다.빈 글로 남겨둡니다..
259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467|2010-07-03
주님이 원하시는 곳까지..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
258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050|2010-06-30
카페 속의 남자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다..
257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003|2010-06-19
월드컵, 북한 선수의 눈물
죄송합니다.빈 글로 남겨둡니다..
256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356|2010-06-16
식당에서 만난 남자와 한 ..
죄송합니다.일단 빈 글로 남겨둡니당.
255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219|2010-06-10
이쁜... 새끼 손가락을 보..
공휴일이었던 어제, 피아노는 칠 수 없었으므로 대신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손가락 연습을 잠시 하고 있었습니다. 둘째 아이가 그런 엄마를 재미있다는 듯 쳐다보다가 장난끼가 발동한 모양이었습니다. 갑자기 자신의 손바닥을 내 손바닥에 대고 손 크기를 비교해 보이더니, ..
254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854|2010-06-04
달을 따 달라고 한 공주 ..
지난 주 화요일, 외출을 하려고 건물 밖으로 나가는 현관 앞에서 아래층의 그녀와 마주쳤습니다. 가볍게 인사하고 지나치려는 나를 그녀가 붙잡고 한 가지 물어봐도 되겠느냐고 물어왔습니다. 긴장한 채 기다리는 내게 그녀는, 피아노를 치는 사람이 당신이냐고 물었습니다...
253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700|2010-05-31
두 아들 ♬
두 아들을 둔 농부가 있었습니다.맏아들에게 ‘얘야,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했더니,아들은 ‘아버지여,가겠나이다’하고는 가지 않았습니다.둘째 아들에게도 똑같이 말했습니다.‘싫소이다’라고 대답하더니그 후에 ..
252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4,126|2010-05-06
아가와 모짜르트
6주 만에 한국에서 보낸 짐이 왔습니다. 세 사람의 슬로바키아 아저씨들이 하루 종일 백 개가 조금 넘는 박스들을 풀어놓고 나가자 마자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분해된 채 나무 상자에 담겨대양을 건너 와 다시 조립된 모습으로 서 있는 피아노 앞에 앉는 일이었습..
251편|작가: 플러스
조회수: 3,756|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