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소년왕의 슬픔이 서린 장릉
장릉 이번이 처음 방문은 아닌데 왜 이곳을 오면 서글픈지소나무도 불쌍한 소년왕을 위해서 애도하는듯하고세계문화유산의 표지가 당당한 조선왕릉중 제일 멀게 차지하고있는 장릉17세의 나이에 시대의 흐름에 의해 단명한 소년왕 단종을 기리는 왕릉이죠그나마 이왕릉도 사후 한참만에 ..
5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979|2016-07-26
동강옛길
영월의 대표적인 강 동강이곳은 래프팅으로 유명한곳이기도 하지만동강길을 따라 걷는것도 뜨거운 햇볕이라고해도 일이킬로 걷는것도 왜그리 힘든지체력이 영 바닥이 나기는 했나봅니다리조트내 있었던 주변 길을 그냥 생각나는데로 걸어다녔네요휴가를 간다고 해도 리조트내 시설을 즐기는 ..
5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744|2016-07-24
금불초와 범부채
2016년7월7일 칠월칠석날 만난 꽃이죠이꽃을 봄 이제는 한여름이네요호랑이무늬부채모양의 꽃이라는 뜻의 "범부채"금불초날도 덥고 온통 시끌시끌힘빠지는 이 세태에서 열심이 살아가야한다는것 밥값을 벌어먹고 살아야한다는것 힘겨운 일이지만 이꽃들이 절 위로하네요이힘겨운세상에서 ..
5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752|2016-07-13
오년만에 찾은낙산사
통일신랗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해서 유명한 고찰 낙산사의상대도있고 홍련암도있고그 고찰이 2000년도무렵 고성에서 시작한 산불로 결국은 낙산사까지 불탔을때엄청난 파장이그나마 홍련암은 바다바람으로 타지 않았다고하죠그이후 재건되고불나기전 낙산사도 가보았고 재건되고 나서낙산..
5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230|2016-07-10
해당화열매를 아시나요
처음 이열매를 보았을때 열매가 무척크다먹을수있을까 했는데해당화의 열매입니다먹어보니그먕 밋밋한 맛이게 해당화의 열매입니다지나가다 이열매를보고 토마토라고 하는사람도 꾀보았네요해당화 예쁜꽃이고바닷가에 많이 피는 꽃이죠
5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5,202|2016-07-10
산사나무 열매가 익어갑니다
산사나무 열매가 익어가는 시절입니다이제 빨갛게 익어가는 시절이죠이 열매는 우리가 보통아는 술 산사춘의 열매가 되는 술입입니다산사춘들 드셔본들 있을거에요백세주 산사춘 그래도 인기있는 술인데 요즘도 그런가 모르겠네요산사춘은 좀 달지만 달다가 많이 마심 안되는술이죠소백산맥이..
5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969|2016-07-03
접시꽃
저의동네 천변의 접시꽃시로 인해서 더 유명해진 꽃이죠초여름의 상징적인 꽃이에요
5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5,345|2016-06-30
도라지꽃
보라색 하얀색그리고 뭐가있더라 두가지색이던가요도라지꽃이건 얼마전 찍은사진인데
5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841|2016-06-29
짧은여행
이박삼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삼십사도의 햇볕과 습기에지쳐서 그래도 오늘은 종일 일하고 들어와서 이리 사진을 좀정리중이네요해외로여행을 다니기 시작내나이 오십넘어서 시작육십전에 최대한 갈수있음 간다는것이 내목표그이전까지는공부를 하고 자격증을 따고그런것이 목표이자 삶의활..
5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47|2016-06-28
2016년6월28일 도라지꽃..
도라지꽃님방에 댓글을 달려고하는데등록이 안되네요그래서 글쓰기 연습중
4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235|2016-06-28
분꽃이 피었습니다
올해도 분꽃이 피었죠벌써 피었다고 해야할까요이리 피어서 가을까지피고지고자생력이 무척 강한꽃이지만 요즘 워낙이 예쁜꽃들 많이 심느라 분꽃이 좀 소원해지는 했어도해마다 보아도 질리지 않는가봐요분꽃은
4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765|2016-06-24
양귀비
이건 그 마약성분이 있는 그런 양귀비꽃은 아니고 관상용 꽃양귀비그래도양귀비는 양귀비저 화려한 양귀비가군락이라면 오즈의마법사 장면이 생각나죠양귀비꽃밭에 잠든 도로시ㅇ 일행의 모습짐작이 갑니다얼마전 중국영화에서 양귀비 일대기 다른 영화가 상영되었다고 하는데 요즘의 중화권 ..
4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63|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