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십이월이다
참 시간은 너무나잘간다
온통 뒤숭숭
참 이래저래 다 뒤숭숭
마음도 뒤숭숭
생각이 앝은사람은 그저 보이는것만에만 집착하는것은 그저 본능일까
본능 심성
난 요즘 나의 생활이 주로 이루어지는 일터에서도 이런 본능 심성에 회의인지 체념인지를 느낀다
눈앞의 이익에 나이가 어리거나 연륜을 자랑하는 사람도 그저 본능으로 살아가는듯
꼭 나만 외계인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이익을 위해서는 그리 살아야 하는것일까
요즘은 타협아닌 타협하고싶은 생각이든다
힘들어서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지쳐서그런것인지
반골기질은 울아버지를 닮아서인지
그래도 정말 다 망칠것 같을때 생존을 위해서 적당이 타협하는것은 엄마의 실리적인 마음을 조금은 닮은것인지
근데 사실 나도 울아버지처럼 앞뒤 안재고 아무도 생각않고 나만 위한 반골기질도 해보고싶기도 하다
울아버지가 그래서엄마를 넘 힘들게 했는데
경제관 없는 남편탓에 가장 아닌 가장노릇해서 생긴 적당한 타협심을 가진것인지
내나이 쉬흔넷의나이 내년은 정확이55가 되니 더 마무리를 잘하고 더 열심이살아야할듯 생각이 드는날이다
남에게 폐 끼치고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일 아니라면, 그냥 나를 위한 선택을 하셔도 된다고, 저는 생각하니까요. ㅎㅎ.^^
남들은 남의가슴에 피눈물 나게 하고도 잘 살아가는데
왜그리 마음이 약한지
그 조그만한 타협도 그렇다고 어느 누군가가 밟히는것도 없는데도 그냥 제자존심상 그런가봅니다
조그마한 권력도 갑질로 갚을려고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듯 그래서 어린세대도이미 그영악함이 생존으로 이미 존재하는듯 유종의 미도 없고 아주 일을 개판치고 도망가버린 어린 그애도 이미 영악함에 그리 덥어버리고 알아서 실리찾아서 날라버린것이겠죠
내신상이 편한거 같단 생각여요. 약게 내실속 챙길땐 챙기고요. 나혼자만 청렴하게 산다고 누가 알어주도 않고 나만 고달프고 인생이 더 피곤해짐을 느껴서..저도 적당히 대충편하게 살려하네요.
다 소용없고 그렇단걸 이제야 알어서요..
주말 잘보내세요..
벌어먹고 산다는것이 이래서힘든가봐요
그냥지금처럼열심히살아가는거죠어딘가에서
본것이우리는무슨일에그리후회를많이한데요전기독교이지만,어느날TV에서한스님이하신말이실수하면고치고,힘들면쉬어가고,안되면생각하고,제가본느낌은그냥나에게무슨일이생겨도순응하며살자인데,자신을볶으면서살지말라는건데, 쉽지않쵸
그게인생같습니다 ㆍ
책임감인지 뭔지
그게 볶아채는것이죠
책임감없이 이기적인 사람들 참 많은 세상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