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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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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BY 세번다 2016-12-07

 

사마귀가 무언가를 잡아먹을려고 기다리는중

미동도 않고

결국 잠자리한마리 낚아채서 먹는것을 보기는 했는데 그사진은 못남겼고

뒤통수

 

자연의 세계는 생존을 위한 약육강식

인간의 세계도 이와 비슷한가

직접 잡아먹지는 않지만 결국 힘들게 하는것이니 매일반인것인지

 

양심불량이 살기 편한 세상이되는것인지

일이 힘들다고 그리 조용이 울고 힘들다고해서 달래도 보고 일도 같이 덜어도 줘보고 했는데 나도  더 많은일을 하고 다른이들도도 묵묵이 견디고 있는데 

능력이 좋은것인지 결국은 지가하던일 아주 개판을 치고 지가 가고싶은데로 가버렸네요

미결없이 다했다고 하더니 그래도 그말 다 믿지는 않았지만 떠난자리 그 폭탄

또 그일 해결해야하고

인수인계도 없고 그렇게 간애도 갔다고 송별회를 해주자니 뭐하자니 하는 상사한테 넘 어의 없는 날입니다

설마 설마햇는데  역시 사람은...

뒤끝을 봐야 제대로 아는가보네요 

 

오늘 승질같아서는 전화해서 다시와서 마무리 해라 하며 년자 욕을 해주고싶을정도엿는데

그래봐야 이미 떠난것을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될것이고...

팀장은 그저 직원들 다모아놓고 심지뽑기로 일을 나눠서 하는 제안이나 해됐으니

속으로 욕하며 참느라 화병이 날지경인날

남일 뒤치닥거리하느라 퇴근도 늦고 이제 집에와서 맥주한캔으로 식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