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시간은 흘러서 새해가 시작되었고
이해도 쏜살같이 일상속에서 시간이흘러갈듯
더많은 일들이 기다리고있어서인지 이젠 두려운 마음도 드는것은 나이탓인가
참 인연이란 악연이 더 깊게 작용하는듯...
그래도 이겨낼수있을거라는 마음을 가진다
일보다도 더 힘든것은자식문제니
이건 노력한다고 참는다고해도
고등학교 자퇴후 아직도 방황인지 아니 아무생각없이 용돈만 꾸준이요구하며 사는 아들놈에 수시 제떨어졌음서도 새옷타령이나하고 이제는 성인이라고 경제적인 독립은 생각도 안함서 행동만 성인이라고 부모간섭 안받겠다는 딸아이가 더 큰 무거움이니
시어머니야 생활비 드리다 정안됨 본인이 싫다고 하여도 합쳐야 하는것이 될것이지만 자식중 한놈이라도 지밥벌이는하고 살아야할터인데 이속타는 마음 아는 사람은 남편도 얼마나알런지.
아직 이꽃 이름은 찾지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