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세상에서 만난 사람들(..
무서운 여자라.... 귀신? 납량특집극에 나오는 귀신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부터 3년 전인 2001년 11월 중순쯤. 30 -40 대 친목동호회에서 만났던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검은 여인. 저는 그 여인을 " 검은 여인 "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3년..
7편|작가: 여신의 섬
조회수: 1,524|2003-08-11
사이버세상에서 만난 사람들 ..
내가 이차돌님(가칭)을 처음으로 본 것은 올해 2월. 인사동에서 그가 주최한 독신자방 벙개 때였다. 흑두부로 유명한 식당을 못찾고 헤메다 그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마중나와 주었는데.. 난 그만 그의 모습을 보고 아연실색 해버렸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금발머리에..
6편|작가: 여신의 섬
조회수: 1,296|2003-08-08
사이버세상에서 만난 사람들 ..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기분 좋은 곳에 이끌리게 마련입니다!! " 저의 졸필을 즐겨 읽어주시고.. 뭔가 아름답고 기분 좋은 글을 기대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부터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좀 씁쓸한 이야기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사가 어디 항상 장..
5편|작가: 여신의 섬
조회수: 982|2003-08-06
사이버세상에서 만난사람들(4..
제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글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한쌍의 예비부부 이야기 입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고 밖에는 달리 생각할 수가 없는.... 지난 2003년 7월 5일 토요일 저녁 5시 과천 청계산 입구 000 식당에 우리 독신자 동호회 회원들은 모였습..
4편|작가: 여신의 섬
조회수: 745|2003-08-05
사이버 세상에서 만난 사람들..
유치찬란하고 황당무계(노란 당근이 더 무겁다..ㅋㅋ) 했던 젊은 날의 초상.- 그래봐야 작년 이야기 이지만..한번 같이 감상해 보실래요?..^^ ============================================================ 제목 나의 데이..
3편|작가: 여신의 섬
조회수: 1,015|2003-08-05
사이버세상에서 만난 사람들(..
원치않은 뜻밖의 임신으로 마음 고생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읽기 전까지.. 저는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줄 몰랐습니다. 그런 글을 읽으니..작년에 헤어진 그녀가 갑자기 그리워졌습니다. 작년 5월 30일. 저는 이렇게 썼습니다. =======================..
2편|작가: 여신의 섬
조회수: 717|2003-08-05
사이버 세상에서 만난 사람들..
이뿌신 아줌마님들 안녕하셔요?...^^ 야한 밤 새벽 2시 (으~~ 야하다~~^^) 에 디비져 자지않고....여기저기 기웃기웃.. 게시판을 들락날락 ...몸부림스 추다가 용기를 내서 글올려봅니다...^^ 저는 45세 미혼 싱글녀이며, 직업은 가금류사육사 입니다. 가금류..
1편|작가: 여신의 섬
조회수: 912|200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