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크라운 산도는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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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작가: 〃물비늘☆
조회수: 776|2004-04-02
빵때문에....(장농면허의모..
작가 : 물비늘 4년전에 1종 보통면허를 땄는데요.그후로 서너번외에는운전을 안했었답니다.어머?? 눈치채셨네요.맞아요.소위 ,장농면허이지요.얼마전,해가 서산마루에 걸리고 어슴프레 어둠이내릴쯤....,남편이 이러대요.'왜인..
6편|작가: 〃물비늘☆
조회수: 642|2004-04-02
사랑의 종합선물셋트
사랑의 종합선물 작가 : 물 비 늘 하얀목련의 수줍움과,노란 개나리의 밝은 미소가 너무 예쁜봄날이다.며칠전의 일이었다.남편과 딸아이들이 직장과 학교로 나간후,집안청소를 하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5편|작가: 〃물비늘☆
조회수: 731|2004-03-31
소래기에 담긴 엿
내 어린날의 겨울이생각난다. 호롱불 밝히던 두메산꼴은, 겨우내내 하얀눈으로 덮혀있었고, 찬바람이 불면 문풍자가 달달달 소리를 냈었다. 그 소리만으로도 밖의 추위가 짐작되곤했다. 무척 추운날에는 ,화롯가에 둘러앉아서 밤이며, 고구마를 구워먹었다. 겨울..
4편|작가: 〃물비늘☆
조회수: 611|2003-11-29
첫눈속에 엄마의 목소리
내 어린날의초겨울이 생각난다. 30여년전만해도 농촌에는 가을 추수가 끝나면, 곧바로 농한기로 접어들었다. 산 이 병풍처럼 둘러있던 우리 동네는, 해가 일찍져서 밤 이 빨리 찿아왔다. 신작로에서 한참을 더 들어가야하는 우리동네는, 저깃불도 없..
3편|작가: 〃물비늘☆
조회수: 529|2003-11-29
가을걷이
.며칠전의 일이다.평소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전화를 해왔다."언니! 바심하러와~ ,고구마도 캐가고.... 알았지?"" 어, 그래갈께"그리고는 버-스를 타고 30여분가니 마을에 도착되었다.마을어귀에는 들국화가 함초로이 피어있고,들녘은 황금빛으로 빛났으며 ,오고가는 농심의 ..
2편|작가: 〃물비늘☆
조회수: 604|2003-11-06
가을속의 낭만
해마다 가을이면 나는 년례행사처럼 하던일이 있었다. . 우리집은 ,월드컵경기장으로 이름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었다. 허름한 한옥들이옹기종기 모여있는 동네, 일명 구석말이었다. 새천년을 앞둔1999년가을 까지 ,10여년에거쳐 가을행사(?)를했다. 그것은 다름..
1편|작가: 〃물비늘☆
조회수: 717|200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