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아침
며칠전만,해도난아침에눈을뜨는게지옥같았다ㆍㆍ 그러나지금 은다르다ㆍ왜냐면내가마음을바꾸었기에가능하단이야기죠~★인생을즐겁게시작하려는지금모든것을밝게보려히니,내미음 에작은씨앗이움트는기분이고,조금은빍아짐 을느끼는요즈음입니다ㆍ 나도앞으로무엇인가?할수가있고,자신감을 찾고,..
167편|작가: 승량
조회수: 1,262|2017-12-14
마음에 자유로움
요새마음이편해지네요♥ 교육도다마쳐수료를하고.1년동안나에심신단련을워해서많은 곳을다녔네요~♥ 처음에는그냥지나치는강의라여길수있지만,난 굉장한희열과행복을느낀거같아요~ 집에서점차나에설자리를잃어가고,그쯔음에 일을한거는아니지만,가족과 불리가되어 노력을했던거같아요 ..
166편|작가: 승량
조회수: 2,146|2017-12-13
꽁꽁언거리
며칠동안집에있으면 서도이렇게 까지눈이많이온줄몰랐는데 ,먹고사는게뭔지야채라도사려오늘오후에야채가게나가니,빙판이져서정말조심 또조심하며,나갔다왔네요~ 집근처가다골목진곳이많아더미끄럽고, 옛날같으면 연탄재를뿌릴텐데그런생각에 잠시잠겨보았네요~ 집에음식대충먹고.당분간..
165편|작가: 승량
조회수: 3,772|2017-12-11
큰아들에첫월급
날너무괴롭게해서 한동안큰애랑말을안쿠지냈었다ㆍ그런데,어제지가 모가궁굼했는지나에게 전화를 해서반갑기보다의구심마저들었죠 그러면서공무윈보험을드는데.자기보험내가내는암보험 해지하고,만들자는데,못하게했네요 오래전초등학교때만든거라도조건이 좋아서ㆍ 며칠뒤자기가돈이나온다며..
164편|작가: 승량
조회수: 2,479|2017-12-09
커피를마시며
난오늘나혼자만에시간에서자유를만끽한다ㆍ 마음ㄱ한켠으로정리를하고,보니홀가분하단 생각이든다 ㆍ자식이 평생나에소유물이될수 없으니,답답해서며칠동안술도마셔 보고, 바보짓했네요~(♥) 그런다고내몸만망가질뿐인데,혼자이렇게 시간을가져본게언제인지이제그리살라구요 전곰이..
163편|작가: 승량
조회수: 1,415|2017-12-07
바보같은나
애아파술잔뜩새벽부터쳐먹고.날꼬집고,난리 아들은둘다그만.하라하는데.당장이혼되는거두아니고,어디시설이라도가야하나? 영민이가그러면,너무불안정하지않을까? 난여태보고,내가느껴감수하지만,더이상 애들한테,이런모습보여준다는것이암담 하네요사람이싸움을하던간에밤새잠은자야 ..
162편|작가: 승량
조회수: 3,477|2017-12-02
사랑을하며,산다는것
나는결혼생활동안한번도 남편에게사랑하는 감정을가지고,산적이하루도없다ㆍ 이쯔음에서자식이둘이나되서이게말이되나? 생각이드는데,처음에 동거할때손찌검과위협속에서아이가생기고,키우며세월가고,아이케어 하며시간이흘렀네요~ 결혼생활을하며, 남편과자식사이에남편에 사랑은단1..
161편|작가: 승량
조회수: 2,064|2017-12-01
새로운 일과들
요새 난 이혼도 이혼이지만, 내가 선택하고, 하고자 하는일들이 재미있고, 즐겁다,그전에 그저 돈만 벌고, 다닐때는 그저 묻혀가는 삶처럼 느껴 졌는데, 지금은 그떄와 다르다.무엇을 할때 내가 행복해야 즐거움이 온다는 걸 요새 느끼고, 있네요교육을 배우고, 하는 과정에서 ..
160편|작가: 승량
조회수: 574|2017-11-30
자식도내편이아니다ㆍ
오늘현석이영등포교육청발령받고,인사차다녀 오는데,구지오늘자기고모즉시어머니한테그니까애한테할머니죠~밥도먹고 그랬다는데 전한쪽가슴이무너짐을느꼈어요~ 초록은동색가재는개편이라더니,지금내가어떤 입장인지아는녀석이그리고,지아빠매일술마시며,날희롱하는지도모르고아무일없듯놀다 ..
159편|작가: 승량
조회수: 1,446|2017-11-29
코골이가찾아오다니‥
요새 피곤해서인지자꾸코를곯아애아빠애들한테,쿠사리가장난이아니다ㆍ 부엌에서 자자니,너무춥고기가차네요 코가비염 ㆍ축농증ㆍ비만등으로 코를곤다는데,당장돈이많아수술할입장도아니고..이젠내가 잠토편히못자는신세구나!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요새 현석이랑다이어트에돌입해서살을빼..
158편|작가: 승량
조회수: 1,263|2017-11-27
이제는 다 내려놓고, 정리할..
소제목으로 보면, 묵직한 기분이지만, 마음만은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다.나는 그동안 글을 쓰면서 소소하고, 떄론 생각도 들어가며, 글을 써왔는데, 오늘은 정말 모든것을 내려놓고,나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갔다.지금 집에 아무도 없이 집안일 조금 하고, 컴퓨터 앞에서 난 4..
157편|작가: 승량
조회수: 1,572|2017-11-26
영민ADHD진단
난그동안많은노력을해왔다생각하는데,아이큐는64정도이고,인지ㆍ지능모두떨어져약물놀이ㆍ인지ㆍ언어치료병행을해야하는데.이것은비급여라보험도잘적용이안되고,비용도걱정이고.영민이를약을먹이는게맞는건지의구심 마저듭니다ㆍ 평범하게커주면,좋으련만아이마다다르죠~ 어제까지마지막검사를하는데,..
156편|작가: 승량
조회수: 1,869|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