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너무괴롭게해서 한동안큰애랑말을안쿠지냈었다ㆍ그런데,어제지가 모가궁굼했는지나에게
전화를 해서반갑기보다의구심마저들었죠
그러면서공무윈보험을드는데.자기보험내가내는암보험 해지하고,만들자는데,못하게했네요
오래전초등학교때만든거라도조건이 좋아서ㆍ
며칠뒤자기가돈이나온다며 , 내복은커녕자기
옷사고헬스등록하고, 적금한데서그리하라
했네요~♥
~
그래도지가앖가림학다니다행이죠
내가이건이기적으로버팅기는거는아닌
기분이들어요~~
며칠전술마시고,들어와뭐라했더니나보고,
잘학거하나없으니나가라이게엄마에게
할소린가?바깥에돌아다니고,친구들만나며,
이런저런이야기하고지혼자풀린거드라구요
늘자식을키워오시던부모님처럼저도 닮아
가느는거지요
받아본거는아니지만.저역이오래전첫월급에
추억이떠올려지네요
제대로열어보지도못한거같아요
실감이안났죠~♥
이모습을보던 친정엄마가웃으셨죠
열심히번돈잘꾸리고,살아가야지요
지혼자나름푼거니.그냥평범히지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