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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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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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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내편이아니다ㆍ


BY 승량 2017-11-29


오늘현석이영등포교육청발령받고,인사차다녀
오는데,구지오늘자기고모즉시어머니한테그니까애한테할머니죠~밥도먹고 그랬다는데

전한쪽가슴이무너짐을느꼈어요~
초록은동색가재는개편이라더니,지금내가어떤
입장인지아는녀석이그리고,지아빠매일술마시며,날희롱하는지도모르고아무일없듯놀다

온모양이괴씸하고,이제품안에자식이 아니구나!떠나
보내주려구요~저역시이제기대보다당연히받아
들이고홀로서야죠~♥
그렇치만,너무서글퍼서많이울었네요~

자식이 효도하면좋겠지만이것도제 인생이죠
그리고어릴적동창만나술마시고,12시에들어와
와이셔츠몇개사달래해서니가사라했네요
늦게들어와도전화한적이없네요

유치할수도있지만,들어와서할이야기가그리도
없나너무한편에저혼자현석이한테친구같은감정을키웠나봐요~
앞으로는그렇치않토록해야겠어요~
현석이는이제독립해서내품을떠났다생각을
하려구요~

요새는눈물이나도모르게흐르기가자주네요
그래도영민이가매일웃음주고,애교발사를
해서거기에위안을삼고일어서고 있네요~

저정도장성히 커준거로만족해야죠~
앞으로닥칠일두려움도앞서지만그래도해쳐
나가려구요~♥

해줘도해줘도자식눈에는항상부족하게만,보이나봅니다
해주면좋고못해주면입이 툴툴거리고요~♥

부모에능력한계가있는거구자식이래도때론
억장이무너질때가 있더라구요~
이저녁에마음을내려놓으니기쁘네요

저에게도나름 인생에즐거움이찾아오겠죠~
현석이가조금만융통성이있으면좋겠어요~

아직도행동은아이같은행동을많이하네요~
결정은내렸지만마음이묵직하네요
애아빠요새저에게하는행동을보면,인간에모습으로보기힘드네요

남남으로돌아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