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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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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자유로움


BY 승량 2017-12-13


요새마음이편해지네요♥
교육도다마쳐수료를하고.1년동안나에심신단련을워해서많은 곳을다녔네요~♥

처음에는그냥지나치는강의라여길수있지만,난
굉장한희열과행복을느낀거같아요~
집에서점차나에설자리를잃어가고,그쯔음에
일을한거는아니지만,가족과 불리가되어

노력을했던거같아요
때론좋은자극도힘든자극도받을수있어야
자신이발전한다생각해요~

인생이짧다지만.살아가면서해야 할일도많고.
좋은일들도많은데.한가지일에만,몰두하는것은좀아깝다는생각이들어요~

그러다보니.남편은집착으로다가오네요
이렇게하나하나인생을설계하다보면,홀로
서기가 좋겠다는생각이들어요~♥

왜 진작에그끈을놓치못했는지
어리석었죠?
오늘복지관마음치료상담하면서
가면서 풍경도바라 보고,이게나에

진정한여유구나!무슨걱정없이이리
나혼자만에시간이좋터라구요~♥
앞으로도하나씩천천히마음의여유를
찾아가기위해서노력하려구요~♥

음식도내가먹을거도비싸다못사먹고.
이제는나도돌아보고,살아가려구요
옷도사보고,머리도 파마도해보고.때론

이런것들도다소마음의자유ㆍ여유라생각해요
불행이불편할수는있지만,돌아보건데.후회는
없다ㆍ나를찾고.마음의평정을찾으며,살려구요~~

가족도내속을다알수는없는거니까요~~
하나씩털어내고,살다보니,집안정리하는
것처럼,마음이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