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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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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하며,산다는것


BY 승량 2017-12-01


나는결혼생활동안한번도 남편에게사랑하는
감정을가지고,산적이하루도없다ㆍ
이쯔음에서자식이둘이나되서이게말이되나?

생각이드는데,처음에 동거할때손찌검과위협속에서아이가생기고,키우며세월가고,아이케어
하며시간이흘렀네요~

결혼생활을하며, 남편과자식사이에남편에
사랑은단1%센트도없었다는게 저에예정된
이혼이네요~~♥

요새젊은사람커플들에애정행각이때론눈살을
찌푸리기도합니다ㆍ전그런적이한번도없었
다는거에대한회환이들기도해요~

그사랑이란?감정을온전히준게전자식같아요~
나중에잘하든못하든간에그긴세월을자식
하나바라보고,살아왔네요~♥

과거를정리하면서거실에 술취해서 자고,
있는애아빠개한심하고,나도모르는 눈물이
이새벽에흘러내리네요~~

자식은짝사랑이라고.이사랑을영원히 혼자
사랑을줄꺼같아요~~
저나이리살지!정말주변에부부가같이출근하며, 손
꼭잡고출근하는중년부부~~

손잡고 걸어가며,귓가에속삭이는젊은연인들 ㆍㆍ
사랑을 향한마음들은 각자다르지만,바라보는저로써는 얼마나보기좋고,아름다운지모르겠어요~♥

생각해보니요~★요새키우는물고기와장수풍뎅이
애벌레에게도저가사랑을 입히고 있는거
같아요~

세상살면서 사랑이없으면, 암흑일꺼
같네요~
무슨문제들 이생길때마다전사랑으로
이겨나가려했네요~~

단지아쉬운건 애아빠와의결혼생활이고,
사랑으로 살아보지못했다는아쉬움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