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친퀘테레
로마의 북부도시 친퀘테레세시간을 차를 타고가서 삼십분만에 기차역에서 너무 시간을 소비한나머지 다음일정상어찌나 아쉽던지지중해으 저푸른바다 만져보지는 못하더라도 눈에는 더 담고 가야했엇는데해안가는 전부가 세계문화유산지역이고땅끝마을 도시정말 아름다운도시유네스코 유산의도시
9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373|2016-10-19
밀라노두오모
밀라노로 가던중 휴게소 공터에서 본꽃당아육 같은데이태리에서 밀라노의 재력으로 아래지방도시까지 먹여살린다고 하죠밀라노하면 패션의 도시고무엇보다도 밀라노성당과 라스칼라 극장이 유명한에 스칼라극장은겉모습은 정말 소박하더군요성악을 배우는 사람들이 꿈에 그리게 서보고 싶다는 라..
8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906|2016-10-17
베니스의 성당
물위에 떠있는 베니스그곳에도 유서깊은 성당들이 있죠성녀 루치아 성당그리스도교 로마국교가 되기전 박해시대에 순교한 성녀 루치아의 유해를 모신 성당이라고 하는데수상택시를 타고가면서 겉으로만 보았네요산마르코성당마가복음의 저자 사도 마가 유해가 모셔진 성당이집트에 있는 유해를..
8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203|2016-10-15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
피렌체미켈란젤로의 고장이고 르네상스시절 메디치가문이영광이 서린곳이죠가죽제품으로 유명하다는곳인데무스탕 토스카나가 다 이곳에서 유행시킨것들단테의고장이기도하고미켈란젤로 다비드상이 전시된 미술관과 베키오광장에는 모조품 다비드상이 당당하게도 그래도 실물못보지만 거의 실물과 같음..
8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303|2016-10-14
오르비에또
가을날씨에도 청명한듯 보여도 미세먼지가 있다고 하네요참 언제부터이리 먼지 투성이 나라가 되었는지9월말 이태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기온은 한국과 비슷 시차는 일곱시간 늦지만정말 공기도 하늘도 너무나깨끗해서 그래도 경제력이 7위라고 하는데로마 근교의 오르비에또 슬로우시티국제..
8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553|2016-10-13
웽하는 소리에 잠을설치고
주택가여서 그런가 길고양이가 쌓아놓은 똥이니 오물땜시인가모기가유난히 극성밤에도 몇번씩 깨기도 하는데남편이 열심이 모기채로 모기는 잡는데그래도 웽웽날이 추우니 밖에 있던 모기가 문만 열어짐 들어오는듯가을의 모기는 집안에서 전쟁하는듯유리옵스
8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15|2016-10-12
하루를마감하며
오늘 하루도 마감을 하는 시간이네요오늘 하루도 일에 시달리다가 집들어와서는 이번주는 거의 살림은 작파인듯하고 지내네요대충대충남편이 그나마 빨래 세탁기는돌려서 널어주고 설거지는 해놓아주니 그나마 다행이죠잠을 좀 깊이 들려면 와인을 한잔 마시는것이 좋다고하는데 와인을 그닥..
8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66|2016-10-11
갑자기 쌀쌀
기온이 갑자기 아침기온이 십도이하로 떨어지니 추위타는 사람들은 무척 춥게 느껴질거에요갱년기여서그런가 추위는 그닥 타지 않고 좀만 더워도 땀이나니 이것도 참남들은 춥다고 스웨터 입고 그러고 다니고 창문도 꼭꼭전 창문 환기한다고 자주 열어제끼고 ㅎㅎ오늘은 계란이 떨어진것을..
8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989|2016-10-10
무엇일지
전에는 알았던듯한데 이게 무슨나무열매인지 궁금요즘은 정말 알았던 까먹고 문제는 문제입니다오늘 아침 기온이 참뚝떨어졌어요갑자기 아침은 춥고이제 얇은옷은 두어두고 조금더 도톰한 것을 입어야하는것인지아직도 맨발로 다니는 저로서는 ㅎㅎ더워도 가벼운 옷차림이 좋은데 아쉽네요
8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33|2016-10-09
이웃집개
오늘도 어김없이 개우는 소리가 들리네요주말아침은 집에 있어서인지우는개 찾아가서 달래주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입니다어찌나 슬피우는지처음에는 듣기 싫었는데 이제는 외로우니 저리 운다는 생각이 들지요그래서 어떤집 애완견들은 훈련시킬 생각도 안하고 그렇다고 데리고 다닐 생각도 ..
8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675|2016-10-08
꿩의비름
이름이 왜 꿩의비름일지꿏이 좋아하는것인지꽃말 희망식용으로먹는비름나물과는 다른것인데꽃색이 참예쁘다
8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55|2016-10-07
부추
부추의 꽃을 보면 부추잎을 먹는다는것이 참 새로워요꽃이 참 예쁜데 부추잎도 몸에 참 좋은 음식으로 되고있지요부추아래지방에서는 정구지 라고 부르더군요
7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02|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