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동생과 같이 내장사를
요즘은 동생이 바로밑의 여동생이 어딜가자 뭘먹자하면 정말 중차대한일아님 무조건 맞추어줍니다남동생은 자랄때 남동생이고 올케로 인해서 이미 남보다도 못한사이가 되었고오로지 여동생만이 아주 코드가 맞는것은 아니지만언니라고 그저 의지하고 싶어하는 동생이라서골드미스로 혼자사는동..
10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98|2016-11-10
구절초도 지고
비가 좀씩 오고있고이제 추어진다고했는데지난 주말은 정말 포근해서산행좀 했더니 땀이나고구절초꽃도 이리 져가네요참 예쁜꽃인데내년에도 또 보겠지만 꽃이짐이 마음이 슬프다고 해야할지내 마음이 슬픈것인지동백꽃님는 어찌 지내는것인지
10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802|2016-11-07
콜로세음
로마 콜로세움영화에서 많이 소개되엇지만실제로 보니그웅장함과그런데 그웅장함을 먹칠하는 훼손은자연적인것도아니고 전쟁의상처도 아니고오로지 귀족들의 집건축을 위한재료로 옛 로마유적을뜯어내서 그리 되었다는것이넘 어의가 없어서개선문파리의 개선문도 유명하지만아마이곳도 로마로 들어오..
10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01|2016-11-05
오늘 역시나
아마 이것을터득해서그랬을까나곧그만둘 나이든 팀장이라서 마음에 안들어도 무시당하는 느낌이여도 내버려둔것일까그모습을 결국 내가 참지못하고어린세대들 한마디 주의를 주었는데 역시 반응은 그저 아무소리도 않고 눈도 안마주치고그냥 속닥속닥아마 니가 뭔데식의 욕을 하겠죠팀원중 일을..
9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001|2016-11-04
2016년11월3일의 생각
오늘벌써 11월도 삼일째날날씨가 많이 추어졌지만 오후부터는 좀 풀렸는데춥다고 왜들 그리고 난방온도를 올려놓는지이십대 삼십대 초반이 더 추위를 타는것인지갱년기여서그런지 난 온도를 내리고 다니고 창문을 가끔씩 열어서 환기를 시키고난방온도를 27도를 해놓고 있으니 미친 온도..
9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393|2016-11-03
로마
파란하늘에 흰구름 전형적인 가을날씨그리고 옛로마의 유적지대전차경기장의 유적지라고 하였는데유채꽃인가요우리나라에서도 보는 꽃도 외국에서보면 색다르듯팔라티노언덕에서 내려다본 포로로마노그냥 돌이여도 멋진곳어르신들 오심 돌밖에 없다고 볼거 없다고도 한탄하기도 한다는데 ㅎㅎ저돌이..
9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83|2016-10-27
그 위대함에
최후의 심판미켈란젤로시스틴 성당의 벽화는 사진을 못찍게하여이리 들어가기전 리플렛의 사진을 보고 실제 벽화를 보면 그웅장함에 정말 사람들이 밀어서 밀어서 나가게하는것이지아마 그렇지않음 그대로 망부석처럼멈추어서위를 쳐다보고 옆을보고 하였을 위대한 벽화죠교황을 위한 기도실로..
9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282|2016-10-26
2016년10월25일 모처럼..
오늘은 오전내내 비가 제법 내렸죠그나마 오후는 그쳤지만 이제는 비내린뒤 추어질까요오늘은 친정부모님과 모처럼 외식하는날동네고기집서 밥먹자그리해도 한여름 덥다고 그리 안하시던 부모님찬바람불고 하기는 추석지나고 시월은 워낙이 제가 시간이 안되서 오늘 겨우한두달만에 외식을한듯..
9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425|2016-10-25
카프리섬
소렌토는 그저 카프리섬가는 배를 타기위해서이용한 선착장이죠도시도 좀 걸어보았음 좋았을터인데 선착장가는길까기 걸어가기배를 타고 한시간 카프리섬으로그리스의 산토리니 섬도 그렇지만 이곳도 다 하얀색의 건물이더군요봄에피는 유채꽃이 많았죠
9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09|2016-10-24
폼페이
이태리 사람은 동물도 많이 사랑해서유기견도 적당이 돌봐주고 한다고 하는데 하기는 우리나라도 동물을 좋아하는사람은 먹이도 주고 하고그반면 남의집개도 잡아먹는 현실도 있지만그래도 동물도 미물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겠죠폼페이유적지 들어가는 입구에서 본 개폼페..
9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79|2016-10-23
피사
이탈리아 중부도시 토스카나에 속한 피사지반침하로 피사 종탑은 계속 기울어지고 있다죠성당같아보이지만 납골당이라고 하네요피사의 대성당 두오모성당흰색의 대리석으로 지은성당 로마네스양식의 성당건축양식중 고딕양식,비잔틴양식, 로마네스크 양식으로대표되는데장엄함은 고딕이 최고이기는..
9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767|2016-10-22
아직더워요
아직은 낮은 더워요그래서 아직도얇은 칠부옷으로 견디고있죠갱년기여서 그런지 왜그리 더위를 타는지사마귀를 발견했죠무언가 잡아먹을려고 움크리고있는 사마귀여름과 초가을의 상징 벌개미취
9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19|201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