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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꽃도 피고


BY 세번다 2017-04-22

외근으로 지나가던길 본 길고양이 두마리

얼굴을 절대 안보여주었지만 그래도 도망가지는 않았다

길고양이들 참 불쌍한것들이지만 민폐이기도 하다

발정기때는 하도 울어되니 잠을 설치게 되는것이고

그러다보니 고양이 싫어서 학대 아닌 학대도 일어나게 되나보다

고양이 심심치않게 잔인한 모습의 사체로 발견되는 기사가 나오는것 보니

고양이탕이라는것도 있다지만

하여간 싫더라도 그렇게까지는 할필요는 없는데

몸에 좋은것으로 소문나면 아마 바퀴벌레도 동이날수 있다는 우스개 소리도 나오기도 할정도로

 보신용이 인기니

어제 뉴스에 두꺼비를 황소개구리 몸보신용으로 알고 먹다가 죽은 사람 기사를 보니

에휴

두꺼비가 독성이 있고 그리고 두꺼비는 귀한것인데 어쩌다가 그랬으려나

안타까운 기사였다

황소개구리가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한것 같은데 그게 보신용으로

쓰인다니 그것도 몰랐던사실이고...

 

딸기꽃도 피고 

딸기꽃도 피고

 

흰색 딸기꽃이 피었다

딸기도 공 보이겟지만 공터니 누군가 금방 따먹겠지

딸기꽃도 피고 

딸기꽃도 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