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너무너무아픈몸
희안하게아이들난돌시가돌아오면더욱아픈거같다ㆍ직장에서책잡히기싫어그동안더그럴때일하는데,어제일마치고몸이둥둥뜨고,목에서피가나오고,가래도안떨어지네요 마침마스크준비가안돼집에서손수건입에두르고,겨우약먹고,죽대충먹고,연명하는데,큰놈은새벽2시에들어왔네요~ 술마신거같아요 다른때..
239편|작가: 승량
조회수: 1,430|2018-07-20
꾀가있어야덜피곤하다
오는일터에서일 하며,사실내가몇시에일하고,가는지모르지!하는생각이들었어요 몸도마음도힘든지금일을조금덜했네요 현재반장이란사람이날채용한것도아니고,구청에서한거라너무양심적으로살필요없다는생각이들었어요~ 쉬엄쉬엄일은하고,못하면내일히자!이렇게 마음먹으니,좋네요 기간제일하..
238편|작가: 승량
조회수: 2,300|2018-07-18
자식이무섭다
서로가말으을안한지며칠서로가다잘한거는아닌데,자식이부모에게말로못을박고지가말을안할수있는지이번에아주 버릇을고쳐놓아야겠어요~ 결혼생활을무엇을위해살았나싶어요 매일냉장고열고,난리텅텅비운지며칠그대신저주머니에돈이있어보네요 부모가얼마나자식에게희생하는지그걸알리가없는거같아요 ..
237편|작가: 승량
조회수: 1,609|2018-07-17
잠을 못자 비몽사몽**
오늘은 일도 많은 월요일인데, 나가서 어찌 일을 춰나가야 하는지 큰놈과 남편이 둘이 새벽에 잠을 안자서 덩달아 잠을 못자서 일을 해야하는데, 저번주도 대충해서 체워 줘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못되먹은 근성이 둘이 점점 닮아가고, 있네요지아빠가 똑바로 살아가고, 있다고,..
236편|작가: 승량
조회수: 1,760|2018-07-16
커피한잔의여유
커피를자주마시는편은아닌데,피곤해서캔커피한잔하니너무맛있네요 오전에조금피로덜하게일하겠어요~ 오늘책임자바빠서못나온다니, 조금 슬슬하고,월요일에조금더할생각하고, 들어가야겠어요 마음이무거워서안되겠어요~~ 오가는사람들도저에표정에 불편할꺼구요~ 그래도주말이네요 ..
235편|작가: 승량
조회수: 2,277|2018-07-13
눈물이난다!
어제막내녀석한달에 한두번고기를사달라는녀석~정말먹고싶은가 보다. 남편은술에취해인사 불성없는돈에 갈비집 두애데리고,가니술안마셔서70ㆍ000먹였는데,큰애한다는소리지앞으로 돈많이들어가 서한푼도 못준다고, 돈을떠나서글프네요 엄마에게말버르장머리가ㆍㆍ 저에 말에요지..
234편|작가: 승량
조회수: 1,920|2018-07-12
미끄러운거리 휴"
오늘도일할수있는환경이아닌데,일터에서호출이와서일하다몇번을미끄러 질뻔했네요~ 그냥다른데,지원할껄‥그러다또일힘든거는마찬가지점점더일이자신이없고, 도전할용기도그래서다시이곳에 다니네요~ 여기반장은저가어지간히이곳이좋은가보다생각할꺼에요 돈이아쉬우니,해야지요 오후에..
233편|작가: 승량
조회수: 6,541|2018-07-11
일이있어좋다
이비오는거리를바람쏘이는것도아닌 일터에오늘갔어요 남편과있는공간이징그러워서요 사람을어찌나달달볶는지깨도아니고돈을주는 것도아닌데,나가서일했네요 오늘은그래도여기가나에피난처가되어주는구나!세삼 고맙다는생각이들었어요 힘든공간이지만,잡념을그순간에는내려놓을수가있고,자연이라도..
232편|작가: 승량
조회수: 1,235|2018-07-09
집에서의일과♥
요새는그저하루라도혼자만에시간을갖고싶은게소원이네요~ 오늘도하루종일가족들먹이고,치닥거리한기억 밖에없네요 이런생각이든게 오래되었지만,우리집남자들 표현진짜없어요~ 밥먹을때도수저소리만나고,큰애도맛있는 거를해주어도무반응지치네요 한마디해주면,좋으련만휴~ 일마치..
231편|작가: 승량
조회수: 2,088|2018-07-08
갑자기 몸이 아프다
어제 일을 너무 심하게 했는지 온몸이 아프네요다행히 오늘 비가 와서 일을 나가지 않았네요속도 조금은 좋치가 않아 흰죽도 먹고, 근육통 약도 챙겨먹으면서 다시금 일을해야하니 ,충전을 하고 있네요그전에 이런 생각들이 없을때는 그저 대충 넘기고, 그러다 말겠지 그랬는데, 그..
230편|작가: 승량
조회수: 2,563|2018-07-05
출근 휴~
다시일시작! 새롭게시작하는하루~ 또공원에다니게되었어요~그래도저번에했었다고,조금은숙련된느낌입니다ㆍ ㆍ 요새일이없다고,난리인데,그래도다행이란생각 이드는하루네요~ 그런데, 조금쉬었다나갔다고,몸이벌써무겁네요 내마음에드는직장 하나도없죠~ 남편도자식도내편이아..
229편|작가: 승량
조회수: 1,993|2018-07-04
막내 영민이에 성장
요새 너무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적이 많네요키도 많이 크고, 생각도 너무나 저가 손이 갈께 없어 때론 서글푸기도 합니다.지금 비록 특수반 도움반에 다니지만, 자기에 몫을 잘해내고, 있고, 학교에서 선생님께 칭찬도곧잘 받아오고, 학습 부진과 요리 체육을 배우는데, 나날이..
228편|작가: 승량
조회수: 1,642|201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