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적이 많네요
키도 많이 크고, 생각도 너무나 저가 손이 갈께 없어 때론 서글푸기도 합니다.
지금 비록 특수반 도움반에 다니지만, 자기에 몫을 잘해내고, 있고, 학교에서 선생님께 칭찬도
곧잘 받아오고, 학습 부진과 요리 체육을 배우는데, 나날이 발전을 하고, 그리고, 걷기부와 놀이치료
미술치료 모든일을 군소리 없이 해내고, 또한 즐겁게 생활을 하네요
이아이가 커서 무엇을 할까? 태어나면서 부터 미숙아여서 죄책감과 안도감 희비가 교차되며, 키운 아들
어느새 어옇한 3학년 초등학생 녀석 요새 너무나 자기가 3학년이 된것을 자랑스러워 하네요
아마도 선생님이 이제는 애가 아니라고, 학생으로 규칙도 잘지키라 말하나 보더라구요
집중력이 생기니,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일들이 즐거운가봐요
저역시 몸이 조금 낳아가니 슬슬 일을 해야지요
돈이 있어야 무엇이든 할수가 있고, 기본 바탕이 있어야 그래도 사람구실을 하니까요
유치원 학교로 해서 불려 다닐때가 엇그저께 인데, 어느새 자라 엄마에 마음을 안심
시키는 자식 자식은 열번 된다더니, 그렇게 실감이 납니다.
지금도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과 밥을 챙겨주면 ,자기만에 시간을 잘도 챙기고, 단지
스마트폰을 조금 과다하게 하는데, 타이르면 듣네요
모든것이 평화롭습니다.
남편은 그냥 저만치 밀쳐놓고, 생각을 해버리니, 그냥 편하네요
이혼도 하게 되면 하는거구 저가 돈을 구지 힘들게 번돈으로재판 이혼 설칠 이유도 없구요
달라진 점은 이젠 그전처럼 끌려 다니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매일 남편은 자기가 돈안벌면, 너는 굶어 죽는다 그래요 그래서 살도 빠지게 굶어 본다 하네요
지금 45세 지금 지나간 시간들도 아까운데, 앞으로는 나를 위해 체워나가려구요
자동으로 그러면 아이들도 행복해 지겠죠
삶을 행복하려고, 사는거지 불행 하려고, 사는것은 아니죠
영민이는 요새 자신이 키가 크고 ,살이 찌는게 신기한가 봅니다.
볼살도 통통 엉덩이도 탱탱그렇게 말랐던 아니가 살이 찌니. 귀엽네요
역시 저는 아들 바보인가 봐요
잘나가지 않턴 녀석이 비가오니, 공원에 간다 보체네요
같이 우산쓰고, 나가줘야 겠어요
비도 오고 화창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