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담고싶은 옹기 항아리처럼
예쁜 추억 고이고이 담아 간직 하렵니다.^^
혜민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
언젠가 마음이 힘들어졎을때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이라는 책을보고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었다.그런 혜민스님께서 동네근처에있는 예술회괸으로 강연을 오신다기에 꼭들어보고싶던차에 표를예매하려했더니 이미 매진. . 아는사람을통해 어렵게 한장 구입해서 강연을경청하..
#혜민스님 #책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완벽하지않은것들에대한사랑 #강연 #하남문화예술회관
9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005|2016-08-22
남편의 옷차림
까만 청바지에 새까만 쫄티.....이제 머리카락이 희끗희끗 변하기 시작한 울남편의 평상시 옷차림 ....청바지는 빨아도 기름때가 잘 지워지지 안아 군데군데 얼룩이 져있고 새까만 티셔츠는 햇빛에 바래 어깨 위만 누렇게 갈색으로 탈색이 되어있는.......출근할 때 입는..
#옷 #의복 #작업복 #외출복 #평상복 #남편 #예의 #옷차림 #올포유 #옷은대화다 #슈트 #정장
8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806|2016-08-16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운날~..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운날~~~~일의 특성상 문을 다 열어놓고 일해야만하는 현장과.카다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고있는 사무실...올2월에 가게 이전을 하면서 사무실에있던 에어콘이며 선풍기 몇대있던것을 두고온것이 너무 속상해.....후회해도 소용없고..이사하느라 정신없고 ..
#이천테르메덴 #휴가 #이천쌀밥 #용킷트 #물놀이장 #스파
7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399|2016-08-06
그해여름...아버지가 돌아 ..
그해 여름...아버지가 돌아가시던날....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은 슬픔을 주체할수 없었던 나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아서하염없이 통곡을 하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저는 어린나이에 직장생활을 시작하였고.20대 초반에 직장을 통해서 해외에 파견근무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6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393|2016-08-02
시...검단산 가는길 ( 하..
제목 : 검단산 가는길30ㅡ5번을 타고 애니메이션학교 앞에서 내려 알록달록 화려한 옷들에 내 눈은 호강하고 그 사이로 걸어가다 보면 코끝으로 전해오는 싱그런 냄새 나무 계단을 따라 하나둘 오르다보면 더덕 파는 아저씨 상추 파는 아줌마 고개 돌려 구경..
#시 #검단산 #미사리 #팔당 #남한강 #산 #등산 #하남시
5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76|2016-08-02
시...하남에서 부는 바람
제목 : 하남에서 부는 바람 구불구불 남한강의 물길을 따라 울퉁불퉁 검단산을 넘어서 찰랑찰랑 미사리의 풀숲을 헤치고 산 넘고 물 건너 나에게로 와 살포시 머무는 너는 언제나처럼 내 볼을 쓰다듬고 내 코끝을 간지러 피고 내 입술을 씰룩이게 하지..
4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624|2016-08-02
시..내가 사는 이곳
제목 : 내가 사는 이곳 언제 한번 와보시게 내가 사는 하남에산이 그리운 날에는 검단산에 올라 세상시름 훌훌 털어버리고 강이 그리운 날에는 남한강의 물줄기 따라 팔당대교를 달려 어느덧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말지 흙냄새가 그리운 날에는 미사리의 푸..
3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1,015|2016-08-02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법..
무더위가 기승을 부르고 아파트 주변에 매미들이 시끄럽게 울어되던 한여름 시아버님께서 돌아 가셧습니다.결혼한지 딱...6개월 되던날..서로 늦은나이라 만나고 얼마안되여 결혼을 했으니 시아버님과의 정이랄께 있었을까요.신랑과 시어머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때는 정말 무덤덤하게 장..
2편|작가: 말괄량이 삐삐
조회수: 866|201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