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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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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가 사는 이곳


BY 말괄량이 삐삐 2016-08-02

제목 : 내가 사는 이곳


 

언제 한번 와보시게

내가 사는 하남에


산이 그리운 날에는

검단산에 올라

세상시름 훌훌 털어버리고


강이 그리운 날에는

남한강의 물줄기 따라

팔당대교를 달려


어느덧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말지


 

 

흙냄새가 그리운 날에는

미사리의 푸르른 오솔길도 걸어봐


어느새 내 마음은 비워져있어

이것이 휠링이 아닌가싶네


 

부럽지 않은가


내가 사는 이곳

나는 하남에 살고 있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