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마음이 힘들어졎을때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 이라는
책을보고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았었다.
그런 혜민스님께서 동네근처에있는 예술회괸으로 강연을 오신다기에
꼭들어보고싶던차에 표를예매하려했더니
이미 매진. . 아는사람을통해 어렵게 한장 구입해서
강연을경청하는 행운을 얻었다.
1부는 토이토이 클래식앙상블의 공연으로
2부는 혜민스님의 명강의와 명상을갖는시간으로
마음을 치유하면서 두시간이 언제 지나갖는지. .
여기저기 감정을 주최못하고 흐니끼는사람들도 있었다.
나오는 길에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사랑 이라는
책도판매 직접 사인도 해주셨는데
나는 그책을 전에 먼저사서 보고 군에있는 아들에게 보내주어서
책을구입하진 않았다.
책 내용중 일부. . .
내문제만 생각하면 그문제들이 엄청중요해보이고
각별해보여 자꾸 그쪽으로 생각하게되고.
그러면 우울증도와요.
반대로 남의 고통을 향해 자비한 마음을내고 관심을 가지면
다른사람들의 고통에비해 내문제는 큰게아니였구나.
하는 깨닳음이 생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