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나도참
나도 참 폭풍 흉 하소연을 하고 그나마 댓글 위로를 받고 마음이 좀 나아졌으니ㅎㅎ그래도 혹시나 괜스레 남편이나 혹시나 알려질까 조심조심그냥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것이지만나를 단련시키고 다시 돌아보게하는것인데도역시 너무나 속이상할때는 속풀이라도 해야하니까이러함도 그래도 용..
20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143|2017-06-06
울엄마
울엄마는 울아버지로인해서 몸에 밴 습성이 이제는 나이가 드니 더욱 버리기 힘든가보다그저 아끼고 희생하고 그리고 그것을 딸들한테까지 똑같이 그게 도리인양 답습하기 바라는데하기는 그러니 울엄마 나 사는것 보고도 답답해는 해도 다른엄마들 같았음 뭐가 못나서 그러고 사느냐고..
20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93|2017-06-05
200화는 장미로
참 벌써 편수가 200화이번사진은 남편이 찍어온 장미꽃사진으로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에서 찍어온사진이제 백만송이가 아닌 삼천송이 장미축제 하는곳도 있던데온통 장미의 시즌이다장미도 품종이 다양하고 그 품종마다 이름이 있지만그냥 난 람피온정도만 구별하고 다 모르겠다분홍빛 장..
20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07|2017-06-01
이젠 뜨거워진다
요즘은 이꽃이 한참 보이기 시작했다이제 보이기 시작했으니 늦가을까지참 오래가는 꽃이기는 하다금계국오늘 오존주의보가 내렸다그리 미세먼지주의보가내리더니 이젠 오존주의보다참 주의보 안내리면 참좋겠는데울 아버지는 덥다고 벌써부터 옷을 벗어제끼고 속옷만 입고 지내시더니 감기걸려..
19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4,400|2017-05-29
덜꿩도 종류가 참 다양하다
이제는 이꽃도 지고 붉은열매가 달릴시기다라이너스 덜꿩나무이꽃도 아마 장미과일듯한데잎을보면 그런느낌이다이것은 라이너스 덜꿩나무미국덜꿩나무는 좀더 강한 느낌이다
19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48|2017-05-26
찔레
사진이 마음에 안들어서올릴까 말까했다찔레꽃 지나가다 본것인데요즘 뭐하느라 바쁜것인지그냥 오월이 다간듯하다
19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75|2017-05-25
장미꽃밭이 보고싶다
장미의계절인데 주변에는 아직 그리 예쁜 넝쿨장미는 보이지 않고있다울동네 장미가 예쁜집도 이제 막 피기시작이장미꽃이 람피온뭐 이런것인데영 예전만은 못하다장미는 많이 보아도 식상하지 않으니이 사진은 5월14일 찍은 울동네의 장미사오년전 장미원에서 보았던 장미꽃
19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64|2017-05-17
오월도 잘간다
오늘이 성년의 날이자 스승의날스승의날 꽃한송이도 주어야되냐 말아야한다니참 세상이 왜이리 됐는지마가목나무 꽃도 벌써 피었고오월도 벌써 중순울딸아이도 지생각에는 성년으로 생각하는가본데 민법상으로 만20세가 진정한 성년이니까 내년이라고 생각해야겠지만만19세면 투표권도 나오니..
19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046|2017-05-15
서운할일도 아니지만
어버이날도 지나고 이제는 더울시기인데 오늘 바람불고 영 기후가 안좋다난 생일이 돌아오는것도 잊고 있었는데 막내시누이가 생일이라고 전화해서 밥먹자고해서 알았다참 생일의 의미 안두고 살다보니 대충 어느정도인지는 알았지만올해는 음력이 빨라서 양력생일과 거의 비슷하게 돌아오기..
19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27|2017-05-14
이제 여름으로 간다
다소 다시 기온이 떨어지기는 했지만벌써 모기가 윙잉이다주택가여서 그런가올여름도 모기와의 전쟁일런지벌써부터작년에도 보앗던 물참대꽃이 벌써 피었다참 시간이 잘간다벌써 오월도 초순이 지나고 있으니붉은색 인동꽃도 피었다
19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439|2017-05-09
카네이션
밤늦게 들어온 딸아이 그래도 카네이션 두송이엄마가 좋아하는 색이라고 보라색과 빨간색은 아빠거커피 어디거 좋아하냐고 계속 물어보더니 내가 좋아하는 투섬플레이스 커피 쿠폰 열장을 내핸드폰으로 쏘아준다일바한다고 하더니 돈좀 쓰는것이내가 한 두잔만 넣지 왜 열잔이나 넣냐고 했..
19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22|2017-05-09
그러고보니
그러고보니 카네이션 화분 인증샷을 안남겨놓았네요꽃사오지 말라고해도 막상 사다주면 좋아하는데 그래서 항상 해마다 꽃은 챙기는 편인데올해도 망설이다가 그래도 하나 샀다곧 내생일도 다가오는데 사무실에서 선물을 그나마 챙겨준다참 이제는 생일 챙겨먹는것도 귀찮을정도인데 특이 케..
19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941|2017-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