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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시인 신동엽 시인님 사랑해요


BY 이예향 2009-04-10

민족시인 신동엽 시인님 사랑해요

 

                                       이 예향

 

이병주 윤동주 한용운 등등

우리 민족의 문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 내 작은 가슴속에서

우리 민족의 시인 하면

제일로 먼저 떠오르는 시인은

바로

신동엽 시인이랍니다

 

우리의 민족시인 신동엽 시인은

우리나라가 일본 식민지일 당시에

찬란한 백제의 수도인 충남 부여에서

한 농부의 맏아들로 태어나셔서

많은 어려움을 잘 견뎌내시며 성장을 하시어

우리나라가 일제 압박과 6.25의 전쟁 등으로

나라의 어려움을 몹시 안타깝게 하시며

식민지와 전쟁 체험의 비극을

상징적으로 시로 다시 나타내며

어제 보단 오늘을 오늘보단 내일을

더 아름다운 우리나라가 되게 기도도 하시며

참 하늘의 평화로운 나라를 만드는 일에

애국애족 향기의 냄새 풍기기를

몸과 맘과 글로 정력을 다해

나라와 민족의 일을 하시다가

암이라는 적이 찾아와

한창 나라를 위해 젊음을 불태울

39살이라는 젊은이의 나이로 구름을 타시고

영생의 나라  하늘나라로 가셨지요

 

우리 대한의 민족시인 신동엽 시인은

비록 몸은 39살 이라는 젊음의 나이로  세상 잠이 드셨어도

마음과 영혼만은 우리와 같이 지금도 살으셔서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의 업적을 내시길

시로 살아서 움직이시는

우리 대한의 민족시인 신동엽 시인을

이 내 맘에는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 싶은 맘으로

시인님을 불러 외쳐 봅니다

 

저 높은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내려다 보시고 계시는

우리 민족과 우리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희생을 하셨고

사랑의 화려한 아름다운 시향기의 냄새를

지금도 찬란하게 내 풍기시는

참으로 멋지시며 향그러운 흙 가슴에 기쁨의 보배이신

우리 대한의 민족시인 신동엽 시인이시여

사랑해요 아주아주 많이많이 사랑해요

 

p.s

 

민족 시인 신동엽 시인 40주기 추모 문화제를  2009년 4월 11일 토요일 부터 2009년 4월 30일 목요일 까지 시인님의 고향인 백제의 수도 충남 부여에서 신동엽 시비 부여국립박물관 등에서 신동엽 시인 40주기 추모 문화제 행사를  가지는데 부여에 많이 방문을 하셔서 시인님의 업적을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