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님이 사랑의 보혈로 십자가를 지신 날
이 예향
나의 행복 나의 생명의 건강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우리 주 예수님이 흘려주신 보혈의 크신 사랑이지
우리 주님께서는 지은 죄라고는
그 하나도 없이
우리들에게는 최고봉인 사랑의 아픔없이 살게 하시고
우리 인간들의 수많은 죄의 담을 헐어버리시려고
자신의 생명을 십자가에 못을 박히시까지
참 사랑을 베푸신 우리 주 예수님
오늘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죄인들의 죄값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고난의 날인데
인애하신 우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을 박히시는 그 순간에도
우리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평안의 말씀을 하시길
나의 아버지여 저희들의 무거운 짐을 내가 지고 가오니
저희들의 모든 죄를 다 사하여 주옵소서 하시면서 까지도
죄많은 우리를 아끼시고 아끼시는 우리 주님께서는
값없이 자신의 생명을 귀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우리를 영원히 인도하시려고
십자가의 보혈로 귀하고 귀하신 생명을 바치신
성금요일 오늘은
우리 주 예수님이 사랑의 보혈을 흘리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