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order=3 table style="background-color:green;border-width:3px;border-color:green;border-style:dashed;" width=562><tr><td>
<center><table border=10 bordercolorlight=green bordercolordark=green cellpadding=10 cellspacing=10 width=562 bgcolor=white><tr><td>
<center><table border="1" width="562" bordercolor="3f7f00" bordercolordark="3f7f00" bordercolorlight="#3f7f00" background="http://www.sarangcommunity.com/ECARD/NEWCARD/B11/
B1100000059.JPG""><tr><td width="562" height="511"><center>
<span style="color:#ccff99;height:90px;Filter:Glow(color=black,strength:2)"><pre><font size=4 face=바탕체>
<b>**밤이면 들리는 추억영상**
<br><br>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height=280 style="text-align:left;width:400"><span style="color:#ccff99;height:90px;Filter:Glow(color=black,strength:2)"><pre><font size=3 face=바탕체><b><center>
울고 싶도록 그리워지는
추억이 넘 그리운 그러한
밤이 주는 마음이 있습니다
소녀 얼굴 마주치면
얼굴부터 달아 오르던 마음 되어
무릎위에 머리를 묻고
진하디 진한 그리움과
의혹과 독백속에서
또 다른 내일을 그려보곤 하는
이런 밤이 오면은
또 지나온 오늘 하루의
일상을 떠 올리며
이 밤이 지난 뒤의
받아 드릴 수 밖에 없는
새날은 오고
바로 이런 밤이면
밤이 주는 마음이 너무나도
슬퍼기만 합니다
오늘 처럼
미워질 또 하나이 하루들
어쩌지 못하고 맞이 해야하고
또 일상으로 채워야 하고
현실은 어쩜 이리도
야릇하게 되어 있는지
밤의 의미는 슬프기만 합니다.
나는 어떤 세상에 존재하고
왜 이곳에 있는지
그리고 이 세상은 어떤 것인지
또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한
그이는 누구 이며
그는 어디에 있는 지를
막연하게 생각 해 보곤 합니다.
여기 이 세상과 맞서다가
차마 견딜 수가 없어서 넘어진
하나이 생명이 있습니다.
여기 억지 미소를 띄우며
내일을 향해 사는
낙엽같은 서러움이 있습니다.
맘대로 어쩌지 못하는
인간으로서의 조건
여기 현실의 부조화에 힘겨워
이 처럼 무겁게 느껴지는
시대에 절망하고
고독하고 괴롬이 가득한
내 마음의 밤이 있습니다.
웃음과 눈물이 모두 말라버린
이 내 감정을 다시 불러 일으켜 주고
꿈을 잃어버린
텅빈 마음의 공허를 메꾸어 줄
고마움의 여신 언제 오려나
오늘의 눈물 오늘의 미움
밝아 올 내일까지 이어갈 수야
없는 일 일지라
슬펐건 즐거웠건
이미 가 버린 옛일이사
이제 그만 동무하자
정말 견디기 힘겨운 나만의
괴로운 밤 일지니.....
과거야 과거로 묻어나 두자
그것이 내일 향한 희망이려니
이러한 말 들려주는 나만의 밤이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의 불행이 내일 마져도
불행으로 꾸려야 할 이유
어디 있단 말인가
슬픈 사람에겐 슬프게 보이고
즐거운 사람에겐 즐거이 보이는
이 세상살이 라면은
지난 역정 과거사는
어두운 기억 잊어 묻어나 두고
현재의 충실함으로
충실히 사는 최고의 보람
내일만을 꿈꾸고 일궈 가리라
새론 나만의 영토를.....
2003년 10월 16일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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