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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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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5

봄이온다네요!


BY 외로운 여자 2003-02-04

오늘은
봄이 온다네요?
들으셨어요?
봄님이
오시는 소리를......


누가 초대를 하셨을까요?
봄님을!

하얀 겨울님도 아직은
가실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하시는데.....


알고 계셔요?
누가 초대를 하셨는지를....

우리집 대문을
딩동 하고 누를때가
언제일까요?

노오란 원피스자락을
하늘거리며
반갑게 맞이하여야 겠지요!

머언길을 돌아서
오시는 이
봄님을.......

두팔 벌려서 안으세요.
기분이 좋아지실 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