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두마리에서 나라의 흥망성쇄까지 보이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나라까지 심장의 피솟음에서 눈물내는 마음의 깊은데까지 거지의 밥통에서 고관대작의 돌침대까지 님은 똑같이 문을 통과 시키십니다 천국의 문 지옥의 문 님이 든 잣대 오직 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