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서 그리워서 보고 싶은 이름 때문에 깨질까봐 불안해서 늙어서 분해서 님은 잠을 못이룬적이 있으십니까? 언제가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외로운 날이 오면 그리워서 보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어서 이 세상이 깨질까봐 산느게 불안해서 늙는게 억울해서 괄시하는게 분해 님은 잠을 못이룰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