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배고픔은 이길수있어도 그리움에 허기짐은 이길수없네.. 그리움이 지나치면 그무엇이 될까... 사랑은 할수있어도 남겨진 그리움이 무섭네.. 그리움이 없는 사랑는 사랑이 아니라해도.. 오늘도 그리움에 목말러 사랑 한사발 마셔보지만 존재의 나약함에 무너져가는 내가 그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