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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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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BY 진연숙 2001-08-30

너무나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가 날 그리도 기다리게 한걸까?


그가 나에게 주고간 한마디.......
언젠간 다시 올꺼라고..


그 한마디....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들..


그는 오질않고......
난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가 남긴 기다림에 한마디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