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가 날 그리도 기다리게 한걸까? 그가 나에게 주고간 한마디....... 언젠간 다시 올꺼라고.. 그 한마디....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들.. 그는 오질않고...... 난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리고 기다렸다.. 그가 남긴 기다림에 한마디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