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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6

엔시아님!


BY 가을바다 2001-08-30

엔시아님이 올려주신 시를 읽고 전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시속에 담긴 애잔한 사연들이 지금의 내 모습인냥 가슴에
와 닿더군요.
미처 깨닫지 못했던 남편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편에게 너무 무심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시의 일부분처럼 정말 함께 있을 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엔시아님 정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참 잊을 뻔 했네요.
이별 느낌 시의 배경 음악 제목이 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