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거울앞에선 나. 어딘가 모르게 너무낮설게만 느껴지고 입가엔 가식적인 웃움뿐... 나의 진실된 모습은 어디로가고 나의 거짓된 모습만 비춰지는가... 무엇이 진실이며 무엇이 거짓이던가... 오늘도 난 멍하니 거울앞을 서성이고있네. 나의 겉모습이아닌 나의 마음을 비추고싶다. 그.....건......... 거울속엔 거짓이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