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저녁,,,
제가 저녁을 차리고 들어와보니
밥도 안먹고 저렇게 곤히 자는 아들을 보았습니다.
황금연휴라
모내기 하고 난 후 뒷정리(하우스 내부 정리)며
자동차 세차, 텃밭 잡초 뽑기를
같이 했거든요..
차마 깨우기는 모하고
남편은 밥 먹는 내내 연신 웃고~~
안스럽기도 하고 자는 게 어찌 편치 않아 보이네요.
그래도 아들 현욱이의 앨범에 추억이 될 포토 한장 박고....
이불 깔고 편안하게 눕혀 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