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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서수원 블루밍)


BY 혜은맘 2010-05-17

 지난주 금요일 에버랜드를 가기전에 동생과 함께 벽산블루밍모델하우스에 들렀답니다. 동생이 원래는 오산쪽으로 가려고 했었다가 수원쪽으로 알아보는 요즘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에 들러보고 싶다고 해서 용인가기전에 들렀지요. 서수원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111번지

KT&G내에 함께 있었는데, 근처에 가니 바로 서수원블루밍모델하우스를 볼수가 있었답니다.

 
 

이른오전이라 차들도 많지 않아서 얼른 들어가볼수가 있었는데, 가장 신이난건 내동생이 아닌 우리아이들이었답니다.

모델하우스를 가면 이쁜것들이 많으니 우리딸들눈에도 이제 인테리어가 이쁜 집을 보는 눈이 생긴탓에 신나하니까요.

 

 

가장 먼저 서수원 벽산 블루밍 모델하우스에 들어서면 1층에 84A를 볼수가 있었는데요.

구34평에 해당하는 곳이지요.

 
 
 

친환경식탁등과 친환경 LED복도등을 갖고 있었네요.

 

 

아이들은 넷이나 되다보니 우르르 들어갔다가 제각각 뿔뿔이 흩어지고, 동생은 안방을 가장 먼저 보고, 제부는 주방을 먼저 보더군요 ㅎㅎㅎ

우리 제부가 요리를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때론 동생을 위해서 많이 요리를 해주는 이유때문인지

 

전 거실부터 둘러봤답니다.

이미 인테리어가 다 되어있는 상태라서 이쁘고 멋지기도 했지만

 

더 눈에 띈것은 넓은 거실이었어요.

 

아무리 핵가족화 되어있다고 해도, 제 경우는 거실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온가족이 모일때도 거실이 될테고, 가까운 친척들이 모여도 거실에서 지내게 되니까요.

거실이 넓직한게 마음에 들었지요.

 
 
 

아이들은 작은방중에 하나를 들어가서 신이났어요.

모델하우스 소개하는 아가씨가 없는 덕분에 아이들도 신이나서 둘러볼수가 있었어요.

우선 창이 넓은게 좋네요.

 

베란다 확장으로 큰 창과 함께 넓직한 작은방을 만들수가 있어요.

 

이방의 경우는 방을 두개로 나눌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셀프디자인이 가능한 곳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침실이 안방을 제외하고 1개만 필요하다면 하나의 침실은 거실과 터서 더 넓게 사용할수가 있기도 해요.

대형티비가 대세인 요즘 티비를 큰것을 놓고 거실을 넓게 쓰려면 이렇게 구조를 바꿔서 거실확장을 해서 사용해되 되는

셀프디자인을 갖고 있는 블루밍이었어요.

 
 
정말 이사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