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경주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친정 부모님 모시구요^^
석굴암, 불국사에 다녀왔는데 감회가 새로웠어요
중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이후 처음인 듯..
불국사, 석굴암 구경하고
경주의 유명한 중국음식점인 '연래춘'이란 곳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즐건 하루였답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생각보다 너무 비쌌어요
불국사, 석굴암 모두 일인당 4000원 ㅠ
그래도 즐거워 하시는 친정 부모님과 남편, 딸아이를 보니
저절로 힘이 났습니다.
행복 가득한 봄나들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