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 한가로운 주말~
아빠를 쏙 빼닮은 큰아이와 작은 아이와 함께 가족커플 반바지를 입고 가까운 공원에 갔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서인지 공원에는 분수대에게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했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우리큰아이도 신나게 물놀이를 하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큰아이가 물놀이를 하며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는건만으로도
더위가 싹~ 날아가는 것 같더군요.
물놀이가 끝난 후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며 우리가족은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우리가족의 소중한 시간을 유화로 남기고 싶네요^^